Codex를 활용해 2D/3D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를 만들었고, 이제 MCP를 통해 Codex가 직접 조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I used Codex to build an entire 2D/3D animation software, and now Codex can operate it through MCP
핵심 요약
AI가 직접 조작 가능한 애니메이션 툴 'Warp Studio'를 개발하여 인간과 AI의 협업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 Warp Studio — AI가 MCP를 통해 직접 제어 가능한 2D/3D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임
- 스마트 메쉬 변형 — 리깅이나 웨이트 페인팅 없이 핀을 이용해 자연스러운 움직임 구현
- AI 협업 워크플로우 — AI가 생성한 결과물을 인간이 수정하고 다시 AI에게 피드백하는 반복 작업 가능
- 오픈소스 계획 — 개발자가 향후 게임 개발에 사용된 도구들을 오픈소스로 공개할 예정임

원래 내 게임 개발 프로젝트 좀 도와달라고 Codex 써서 Warp Studio라는 툴을 만들고 있었거든.
아이디어는 꽤 간단해. AI가 뭘 만들어내는 데는 존나 강력하지만, 진짜 유용한 건 AI가 만든 걸 우리가 직접 제어하고 계속 수정할 수 있을 때거든.
Warp Studio의 핵심은 2D 아트든 3D 모델이든 애니메이션을 개쉽게 만들어주는 스마트 메시 변형 시스템이야. 일일이 리깅하고, 웨이트 페인팅하고, 프레임 다시 그릴 필요 없이 캐릭터에 핀 몇 개 박고 그냥 드래그하면 끝임. 메시가 자연스럽게 변형되고, 자동 트위닝이 키프레임 사이 움직임까지 다 알아서 처리해주거든.
직접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도 있고, 자연어 프롬프트로 AI한테 시킬 수도 있어.
Codex로 이거 만들면서 제일 크게 느낀 건, AI한테 강력한 도구를 쥐여주면 성능이 얼마나 미친 듯이 올라가는지였다는 거야.
Codex한테 애니메이션 파이프라인 전체를 짜라거나, 스캐폴딩 만들고, 렌더링 시스템 디버깅하고, 테스트까지 돌리라고 닦달하는 대신, 이미 그런 걸 다 처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쥐여주면 되거든.
AI가 MCP를 통해 Blender랑 연결됐을 때 엄청난 성과를 내는 것도 같은 이유야. AI가 도구를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 삽질 대신, 창작 자체에만 집중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 Warp Studio에 MCP 지원 기능을 아예 박아버렸어. 이제 Codex나 Claude Code, 그 외 호환되는 AI 에이전트들이 직접 소프트웨어를 조작할 수 있다는 소리지.
워크플로우는 대충 이런 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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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 Puppet: 2D 캐릭터를 가져와서 자동으로 파츠 분리하고, 리깅하고, AI나 수동 컨트롤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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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 Animate: 이미지 한 장 불러와서 스마트 메시 변형, 핀, 자동 트위닝으로 빠르게 애니메이션 만드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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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 Director: 캐릭터, 배경, 효과까지 넣어서 수정 가능한 애니메이션 씬을 통째로 만드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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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 3D: 3D 모델 불러와서 전통적인 리깅이나 웨이트 페인팅 없이 메시 변형으로 애니메이션 만드는 기능.
개쩌는 건 이 워크플로우들을 섞어서 쓸 수 있다는 거야. Codex가 애니메이션을 짜게 하고, 내가 수동으로 몇 개 조정하고, 다시 특정 부분 수정하라고 시키면서 처음부터 다시 할 필요 없이 계속 다듬어 나가는 거지.
내가 진짜 만들고 싶었던 게 바로 이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