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Claude의 '시크릿 모드' 채팅에 업로드한 파일이 목록에 남고 다시 열람 가능함
Warning: Claude "incognito" chats with uploads CAN be listed and retrieved
핵심 요약
Claude 시크릿 모드에서 업로드한 파일이 설정 메뉴의 업로드 기록에 남아 다시 열람할 수 있다는 보안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 시크릿 모드 취약점 — 채팅 종료 후에도 업로드한 파일이 설정 내 기록에 남음
- Anthropic의 입장 — 이는 보안 취약점이 아닌 의도된 동작이라고 답변함
- 개인정보 보호 우려 — 공유 기기나 계정 사용 시 민감한 정보 노출 가능성 존재
- 사용자 기대치 — '시크릿'이라는 명칭 때문에 기록이 완전히 삭제될 것으로 오해하기 쉬움
시크릿 모드 채팅이 기업 관리자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건 다들 알겠지만, 이건 개인 계정 문제야. 시크릿 모드 채팅에서 파일(이미지, 문서 등)을 업로드하면, 그 파일이 'User Settings > Privacy > Uploaded Files' 목록에 그대로 남거든. 심지어 원본 시크릿 채팅을 통째로 다시 열어주는 "Chat" 링크까지 달려있어(!!!).
이건 '시크릿'이라는 개념을 완전히 무시하는 처사고, "시크릿 채팅을 닫으면 기록이 사라진다"는 지침이나 기록에 남지 않을 거라는 사용자들의 기대와도 정면으로 배치되는 거야. 근데 Anthropic은 로그인해야만 볼 수 있으니까 버그가 아니라고 우기네.
공용 계정을 쓰거나, 건강 기록, 정부 문서, 개인 사진 같은 민감한 자료가 필요 이상으로 저장되거나 노출되지 않길 바라는 사람들에겐 분명 큰 문제겠지.
그나마 다행인 건, 다른 채팅에서는 해당 채팅이나 파일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고, 목록에서 수동으로 삭제할 수는 있어. 30일 뒤에 파일이 자동으로 삭제되는지는 확실하지 않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