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자율 에이전트가 미래라는 게 도무지 이해가 안 가는데????
Struggling to see how truly autonomous agents are the future????
핵심 요약
AI 코딩 도구의 효율성은 인정하지만, 자율 에이전트가 실무에서 완벽히 작동하기엔 여전히 사람의 세심한 감시가 필수적이라는 회의적인 시각.
- 자율 에이전트 회의론 — AI가 비즈니스 결정을 내리는 상황에서 사람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없이 맡기기엔 위험함.
- 코드 품질 논쟁 — AI가 긴 코드를 생성해도 내부적으로 오류를 숨기거나 일관성 없는 코드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음.
- 기술 발전 속도 — 2023년 대비 AI 코딩 능력은 비약적으로 상승했으나, 여전히 학습 능력이 부족하고 실수를 반복함.
- 실무적 한계 — 복잡한 아키텍처나 새로운 혁신적 과제에서는 AI가 스스로 판단하기보다 사람이 일일이 가이드라인을 줘야 함.
(Context: 술 취한 35살 개발자, 리더십 직책을 맡아왔지만 여전히 실무를 선호함)
오해하지 마,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은 최고야. 정말 멋지고, 그 어느 때보다 효율적으로 일하고 있어. 하지만 내가 쓸모없고 멍청하게 느껴지는 순간과, 모델(5.5와 4.7 둘 다)의 비판적 사고 능력을 완전히 압도해버리는 순간 사이를 계속 오가고 있지.
하지만 난 아직 자율 에이전트의 현실을 보지 못했어. 모든 걸 내가 일일이 봐줘야 해. 유일한 예외는 아주 단순해서 기존 아키텍처나 가이드라인에 '당연히' 들어맞는 경우뿐이지. 새롭고 '혁신적인' 건 절대 안 돼. AI가 멍청한 오류를 계속 쌓아가는 짓을 하지 않도록 모든 행동을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몇 년 전에 코딩 에이전트가 쓰레기라고 생각했던 때가 기억나. 다들 그걸 쓴다고 난리였지만, 난 그때 교훈을 얻었지. 당시 사람들과 그 팀들이 무능했거나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몇 년이 지난 지금 나도 똑같은 상황에 처해 있네.
이건 그냥 술 취한 넋두리라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어. 어떻게 작성되는 코드에 신경을 안 쓸 수가 있지? 어떻게 그냥 _n_개의 에이전트를 풀어놓고 알아서 만들게 한 뒤에 괜찮다고 느낄 수 있는 거야? 어떤 사람들은 컴파일러 비유를 들던데, 그건 (현재로선) 완전히 말도 안 되는 소리야. AI는 컴파일러가 아니라고! 비즈니스 결정을 내리고 있잖아! AI가 하는 모든 일을 높은 수준에서 계속 지켜봐야 한다고!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