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코드를 제대로 읽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PR 댓글의 특징
What PR comment tells you someone never read their own AI code
핵심 요약
AI가 작성한 코드를 검토하지 않고 그대로 올리는 개발자들을 걸러내는 PR 리뷰의 징후들을 공유합니다.
- 무지성 승인 — AI의 지적을 확인하지 않고 '수정 완료'라고만 답함
- 몰래 변경 — PR 설명에 없는 토큰 만료 시간 등을 슬쩍 수정함
- 코드 무지 — 함수가 왜 존재하는지, 어디에 쓰이는지 전혀 모름
- 검증 프로세스 — AI가 작성한 코드의 동작 변경 사항을 별도로 검증함
면책 조항: 나 AI 안 싫어함. 지금 내 코드 대부분도 에이전트가 짜고 있고, 그거 아주 만족함. 그냥 AI를 잘 쓰는 놈들이랑 대충 굴리는 놈들 사이의 차이가 뭔지 궁금할 뿐임.
코드 리뷰하다 보면 계속 눈에 띄는 징후들이 몇 개 있음. coderabbit이 PR에 남긴 코멘트 9개에 전부 "좋은 지적임, 수정함"이라고 달아놓고 막상 확인해보면 2개만 고치고 나머지 7개는 그대로 방치하는 놈들. 아니면 PR 설명에는 "가독성을 위해 인증 흐름을 리팩토링함"이라고 써놓고, 정작 diff 까보면 토큰 만료 시간을 24시간에서 30일로 슬쩍 바꿔놓는 경우도 있고.
지난주에 제일 웃겼던 거: 함수 하나가 왜 있는지 물어봤더니 "어디서 쓰이는 거 같은데?"라는 답변이 돌아옴. 당연히 어디서도 안 쓰였음. 에이전트가 짠 걸 아무도 확인 안 한 거지.
너네는 또 어떤 거 봄? 코멘트든, PR 설명이든, 리뷰 답변이든, 상대방이 자기가 승인해달라고 올린 코드를 단 한 번도 안 읽어봤다는 걸 보여주는 증거들 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