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작성한 풀 리퀘스트를 대충 검토하는 리뷰어들을 어떻게 막을까?
How do you stop reviewers from rubber stamping AI written pull requests
핵심 요약
AI 코드 생성으로 인한 무분별한 PR 승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화된 검증 강화와 인간 리뷰의 집중화 전략을 논의합니다.
- 자동화된 검증 — 코드의 구문보다 동작 방식(멱등성, 락 시간 등)을 테스트하는 CI 환경 구축함
- 리뷰 프로세스 개선 — 저자가 변경 사항을 직접 설명하거나, 특정 위험 영역에 대해 책임 리뷰어를 지정함
- AI 활용 검토 — 다른 AI 모델을 사용하여 교차 검증하는 적대적 리뷰 방식 도입함
- 책임 소재 강화 — 리뷰어에게도 프로덕션 버그에 대한 책임을 부여하여 신중한 검토를 유도함
우리 팀 개발자가 8명 정도 되는데, 요즘은 코드 대부분을 claude code나 cursor로 짜고 있어. 형식상 코드 리뷰는 여전히 하지만, 사실 다들 PR 대충 훑어보고 "깔끔하게 잘 짰네" 싶으면 그냥 승인 버튼 누르는 게 태반인 것 같아.
모든 PR에 coderabbit을 붙여놔서 널 체크 누락이나 안 쓰는 import 같은 자잘한 건 다 잡아내거든. 근데 지난달에 버그 3개가 프로덕션까지 뚫고 나갔는데, 봇이 잡아낼 수 있는 수준의 문제가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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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등성 보장 안 되는 결제 호출에 재시도(retry) 래퍼 씌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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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그레이션 자체는 맞는데 큰 테이블을 4분 동안 잠가버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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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팩토링하다가 피처 플래그 체크 로직을 반대로 뒤집어서, 새로운 기능이 모든 유저한테 다 풀린 거
이거 전부 사람 두 명이 승인한 거야. 나중에 물어보니까 둘 다 코드 자체는 멀쩡해 보였다고 하더라고. 실제로도 그랬고.
그래서 다른 팀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해:
- 리뷰 전에 작성자가 자기 말로 직접 변경 사항을 설명하게 시키나?
- AI가 짠 코드는 PR 단위를 더 작게 제한하나?
- 대충 두 명한테 맡기지 말고, '진짜' 리뷰어 한 명을 지정하나?
-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나?
다들 겪은 썰 좀 풀어줘. 특히 요즘 코드 대부분을 AI로 짜는 팀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