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의 설명이 이해하기 어려울 때 상태 다이어그램을 요청하기 시작했습니다
I started asking Claude for state diagrams when its explanations got hard to follow
핵심 요약
Claude Code와 Codex를 위한 메모리 도구 MEX에 프로젝트의 복잡한 흐름과 예외 상황을 시각화하는 상태 다이어그램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 상태 다이어그램 — 복잡한 코드 흐름과 예외 처리 과정을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표현함
- MEX 도구 — 프로젝트의 결정 사항과 주의 사항을 소스 코드와 연결해 다이어그램에 반영함
- 오류 복구 — 캐시된 임포트 문제 등 까다로운 복구 경로를 다이어그램으로 구체화함
- TLA+ 검증 — 모델링된 규칙에 대해 논리적 검증을 수행하여 안정성을 확보함
클로드한테 흐름 설명해달라고 하면 다 읽고 나서도 막상 뭐가 잘못됐을 때 어떻게 되는 건지 도통 감이 안 잡히는 상황이 계속 반복되더라.
그래서 내가 관리하는 Claude Code랑 Codex용 오픈소스 프로젝트 메모 툴인 MEX에 상태 다이어그램(state-diagram) 기능을 추가했음.
클로드한테 Mermaid 그려달라고 하는 건 이미 되잖아. 내가 원했던 건 단순히 다이어그램만 뽑는 게 아니라, 프로젝트에 기록된 관련 의사결정이나 주의사항(gotcha)까지 싹 다 반영해서 설명해주고, 내가 직접 소스까지 확인할 수 있게 만드는 거였음.
스크린샷은 MEX 자체의 설정/복구 흐름을 나타낸 거야.
코드 첫 번째 패스에서는 일반적인 일시 정지, 재시도, 파일 저장 같은 것만 다뤘거든. 근데 프로젝트 노트 보니까 좀 골 때리는 케이스가 하나 튀어나오더라고. 이전 설정 프로세스가 돌아가는 중에 CLI를 다시 빌드하면, 그 프로세스가 참조하고 있는 모듈이 삭제될 수 있다는 거임. 거기서 그냥 '재시도' 눌러봤자 캐시된 임포트는 안 바뀐단 말이지.
그럼 복구 경로가 달라지는 거잖아. CLI 프로세스를 새로 띄워야 하는데, 준비된 설정 파일들은 그대로 재사용할 수 있어야 함. 다이어그램에는 이런 조건들이 명시돼 있어. 이전 프로세스가 종료됐는지, 현재 빌드가 일관성 있는지, 준비된 파일이 여전히 존재하는지 같은 것들 말이야.
이게 바로 MEX에서 추가한 핵심 기능임. 프로젝트에 기록해둔 주의사항이 다이어그램의 명시적인 조건으로 들어갔고, 관련 노트랑 코드 참조까지 다 붙어있음. 스크린샷 보면 내가 그 복구 전환 과정을 선택해 놨는데, 전체 흐름이랑 같이 조건이 어떻게 걸려 있는지 바로 보일 거임.
대화 중에 다이어그램 그려달라고 할 수도 있고, 로컬 Hub에서 열어서 전환 과정이나 조건, 근거 자료까지 싹 다 뜯어볼 수 있음.
이 기능은 모델링된 규칙에 대한 TLA+/TLC 체크도 지원하는데, 이건 모델이랑 그 모델이 전제로 하는 가정들을 검증하는 데 쓰임.
너네는 에이전트한테 다이어그램 그려달라고 할 때, 주로 계획 세울 때 써 아니면 이미 만들어진 거 이해하려고 써?
레포 링크는 댓글에 달아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