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한 세션만 쓰다가 주간 제한 90%를 찍었습니다. 제가 바꾼 것들 공유합니다.
I worked in one giant session all day, hit 90% of my weekly limit with 3 days left. Here's what I changed.
핵심 요약
Claude 세션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세션 관리 훅과 핸드오프 워크플로우를 도입한 경험담입니다.
- 세션 관리 — 작업 단위별로 세션을 분리하고 /clear 명령을 활용함
- 자동 훅 도입 — 컨텍스트 크기 경고 및 불필요한 로그 필터링 자동화
- 핸드오프 워크플로우 — 작업 상태를 파일로 저장해 새 세션으로 정보 이전
- 비용 최적화 — 캐시 효율을 높이고 컨텍스트 재사용 비용을 절감함
이건 내 불찰이다. 예전 Claude 모델 쓸 때는 세션을 짧게 유지하려고 별짓을 다 했거든. 작업 하나 끝날 때마다 새 채팅 파고, 메모장에 따로 기록하고 뭐 그런 식이었지. 근데 모델이 똑똑해지고 알아서 척척 잘하니까 나도 점점 게을러지더라. 어떤 날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세션 하나로 버텼어. 그냥 잘 돌아가니까 굳이 바꿀 이유가 없었거든.
그러다 사용량 확인해 보니까 일주일 제한의 90%를 썼는데 아직 3일이나 남은 거 있지. 정신이 번쩍 들더라. 메시지 보낼 때마다 전체 컨텍스트를 다시 읽으니까, 하루 종일 켜둔 세션은 똑같은 기록을 계속 돈 내고 다시 읽고 있었던 거야.
여기 갤러리 눈팅하면서 다들 어떻게 관리하나 찾아보고, 꿀팁들 좀 주워 모아서 나만의 세팅을 만들어봤어. ~/.claude에 전역으로 설치되니까, 프로젝트마다 따로 설정할 필요 없이 옛날 거든 새 거든 다 알아서 적용돼.
구성 요소는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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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 보낼 때마다 컨텍스트 크기 체크해서 120k, 180k, 250k 토큰 넘어가면 나랑 Claude한테 경고 날려주는 훅. 캐시가 식었을 법한 시간만큼 유휴 상태가 길어지면 그것도 알려줘. 그때 다시 프롬프트 보내면 처음부터 다 읽느라 돈 엄청 깨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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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빌드/린트 결과에서 에러랑 요약만 남기고 다 잘라버리는 훅. 로그 너무 길어지면 컨텍스트 다 잡아먹으니까. 윈도우에서는 heredoc 파일 쓰기 차단도 해주는데, 이거 때문에 명령어가 자꾸 꼬였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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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컨텍스트 크기, 캐시 상태(warm/cold) 보여주는 상태 줄. 지금 상황이 어떤지 한눈에 들어와서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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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off스킬: 테스트 돌리고, 커밋하고, 짧게HANDOFF.md를 작성해. 그다음/clear치고 새 세션에서 "HANDOFF.md 보고 계속해"라고 하면 끝. "오늘 여기까지"라고 말해도 자동으로 실행돼. -
Claude가 쓸데없이 새 작업 시작 안 하고 딱 상태만 보고해 주는
/project-status스킬. -
전역
CLAUDE.md설정: 파일 전체 읽기 전에 grep 쓰기, 명령어 출력은 짧게, 검색은 Haiku, 일반적인 서브 에이전트 작업은 Sonnet, 작업 끝나면 개발 서버 끄기. -
1M 가까이 갈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200k에서 자동으로 압축하기.
솔직히 툴보다 습관 바꾸는 게 훨씬 중요해. 세션 하나당 작업 하나, 핸드오프, 클리어, 이어가기. 이거면 돼.
지금까지는 훨씬 적은 비용으로 똑같은 양의 일을 처리하고 있어. 제대로 측정해 본 건 아닌데, 바꾼 뒤로 사용량 보면 확실히 체감이 돼. 훅들은 가짜 대화 내용으로 테스트만 해본 상태라 실전에서는 좀 삐걱거릴 수도 있어. 55분 지나면 캐시 식는다는 것도 그냥 내 뇌피셜로 찍은 거니까 참고하고.
너도 나처럼 하루 종일 세션 하나 붙잡고 사는 타입이면 이거 써봐. 한 주가 훨씬 편해질 거다. 필요하면 파일 공유해 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