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번지르르한 AI 에이전트에 지쳐서, 무료 오픈소스로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배운 점들을 공유합니다.
I got tired of AI agents that just talk in circles, so I'm building a free open-source one. Here's what I've learned so far.
핵심 요약
AI 에이전트의 한계에 실망한 개발자가 직접 오픈소스 에이전트를 개발하며 겪은 기술적 난관과 해결 과정을 공유합니다.
- API 속도 제한 — 재시도 시스템 구축 시 중복 작업 방지가 핵심임
- 에이전트 범위 설정 — 모든 것을 하려 하기보다 특정 작업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함
- 운영 비용 문제 — 추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로컬 모델과 무료 API 티어를 활용함
- 피드백 요청 — 에이전트의 오류를 찾아내기 위한 실사용자 테스트를 진행 중임
다들 안녕,
여기 눈팅만 하다가 AI 에이전트들이 입만 산 거에 비해 실속 없어서 다들 빡쳐하는 거 많이 봤거든. 나도 똑같이 느껴서 그냥 내가 직접 Binary AI라는 오픈소스 대안을 만들어봤어. 당연히 무료임.
이게 뭔데: 가벼운 자율형 에이전트야. 페이월 같은 거 없고, 속도 제한도 없어(일단 지금은). 박사 학위 없어도 그냥 바로 쓸 수 있게 만드는 게 목표였음.
만들면서 배운 점(개빡셌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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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제한(Rate limiting)이 진짜 암살자임. 초기 버전은 API 제한 때문에 계속 뻗더라. 엔드포인트에 무지성으로 요청 안 보내면서도 알아서 재시도/백오프 해주는 시스템을 따로 짜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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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성"은 스펙트럼임. 사용자들은 AI가 마법처럼 다 알아서 해주길 바라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거든. 그래서 예외 상황에서 헛소리 안 하게 범위를 좁히는 작업이 필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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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유지하는 게 진짜 헬임. 지금 추론 비용 내가 다 감당 중인데, 파산 안 하면서 어떻게 계속 무료로 풀지 고민 중임.
다음 계획: 써보고 어디서 터지는지 좀 알려줄 사람 구함. 칭찬해달라는 거 아니고, 어디서 병신같이 구는지 솔직하게 피드백 좀 줘.
써보고 싶은 사람들은 댓글에 링크 남길게(규정상 여기엔 못 적음). 빌드 과정 궁금한 거 있으면 다 물어봐. 아는 대로 다 답해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