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지형을 활용해 AI 에이전트가 건축하게 만드는 마인크래프트 모드를 만들었음
I made a Minecraft mod to prompt agents who build in the world using the existing terrain as specs
핵심 요약
기존 지형을 분석해 AI가 건축물을 자동으로 생성해 주는 마인크래프트 모드 'WorldPrompt' 개발.
- AI 건축 모드 — 기존 지형을 기반으로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AI 에이전트가 건축물을 생성함.
- 서버 사이드 작동 — 서버 호스트만 설치하면 멀티플레이어 환경에서도 친구들 없이 사용 가능함.
- 오픈 소스 공개 — 깃허브를 통해 전체 코드를 공개하고 누구나 포크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함.
- 기술적 구성 — Claude Opus 5.5 모델을 활용하며 별도의 코어 프로그램과 모드로 구성됨.

이 모드는 그냥 AI 달린 월드에딧이라고 보면 됨. 일단 영역을 선택하고(두 지점을 찍거나 그냥 짓고 싶은 곳을 바라보기만 하면 됨), 채팅 명령어로 프롬프트를 입력하는 방식임. 그럼 그 프롬프트가 선택한 영역 정보랑 같이 에이전트로 전송되고, 에이전트가 백그라운드에서 작업을 마친 뒤 결과를 짠 하고 보여주는 식이지.
독서대에 놓인 책을 활용해서 공간적인 맥락을 추가로 알려줄 수도 있음.
Opus 5.5가 지시사항을 진짜 기가 막히게 잘 따르면서도 나름의 창의성까지 발휘하거든. 그래서 그냥 장난감 수준을 넘어서, 건축가들이 자잘한 작업 마무리할 때 실제로 믿고 쓸 만한 도구가 될 것 같음.
작동 방식은 모드가 시스템에서 돌아가는 별도의 프로그램(이른바 "코어")을 호출하는 구조야. 이 코어가 Claude나 Codex CLI 연결을 담당하는데, 여기서 AI 제공업체나 모델, 작업 강도 같은 걸 설정할 수 있는 깔끔한 UI도 제공함.
이 모드는 순수하게 서버 사이드에서 돌아가서 멀티플레이에서도 쓸 수 있음. 호스트만 설치하면 친구들은 아무것도 안 깔아도 됨.
처음엔 GPT-6 Astra 느낌으로 만들다가 Claude Opus 5.5로 갈아탔는데, 이게 훨씬 잘 먹히더라. 전체적인 아키텍처나 API 설계는 내가 직접 결정했음. 깔끔하고 공유하기 편하면서, 엉성한 느낌 안 드는 걸 만드는 데 신경 좀 썼다. 디자인이랑 아이디어는 다 내 머릿속에서 나온 거고.
작동시키려면 프로그램 두 개(코어 프로그램이랑 모드 본체)를 설치해야 해서 좀 번거로울 수 있겠지만, 그래도 쓰기엔 충분히 쉬울 거라고 생각함.
완전 오픈 소스고 포크도 가능함: https://github.com/Ni-Cobra/worldprompt
더 긴 쇼케이스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