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바이브코딩'은 협업이 무의미하다고 느끼게 하거나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게 만드는 걸까?
Why does vibecoding give people the idea working together is now pointless, or something else weird?
핵심 요약
AI 코딩 도구의 발전으로 개인 개발이 쉬워지면서, 협업보다는 고립된 개발과 단기적인 프로젝트 양산이 늘어나는 현상에 대한 비판입니다.
- 협업의 실종 — AI로 인해 혼자서도 개발이 가능해지면서 공동 작업의 가치가 저평가됨
- 단기 프로젝트 양산 — 깊은 고민 없이 AI로 빠르게 결과물을 만들고 금방 포기하는 사례가 증가함
- 상업적 목적의 복제 —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무분별하게 복제하여 수익화하려는 시도가 늘어남
- 기술적 한계 — 단순한 앱은 AI로 쉽게 복제되지만, 복잡한 소프트웨어는 여전히 커뮤니티 협업이 필수적임
한마디 할게. 안티 AI가 하는 징징거림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진짜 슬슬 짜증이 나네.
>누군가는 몇 달, 몇 년을 갈아 넣어서 뭔가를 만들어내.
>그러고는 "야, 나 X 취미 생활 좀 싸게 즐기려고 오픈 소스 프로젝트 하나 만들었는데 구경 좀 해봐"라고 올리지.
예전에는 포크(fork) 떠가는 놈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같이 힘 합쳐서 더 쩌는 거 만들어보려는 놈들도 있었거든.
근데 요즘은 뭐 만들어본 적도 없는 놈들이 "ㅋㅋㅋ 프롬프트 한 방이면 나도 하겠는데?" 이딴 생각이나 하고 앉아있음.
그래서 새 프로젝트랍시고 시작은 하는데, 원작자가 얼마나 개고생해서 만든 건지는 쥐뿔도 모르니까 며칠 찍 싸다가 그냥 방치해버리지.
더 최악인 건 (레이싱 커뮤니티 쪽인데) 무료 소프트웨어를 조잡하게 베껴놓고는, AI 토큰 값 좀 메꿔보겠다고 그까짓 스프레드시트 하나에 월 50~150달러씩 받아 처먹으려고 함.
레딧에서 5분 반짝하고 바이럴 탄다고 부자 될 것 같냐? 그냥 만들고 싶으니까 만드는 거고, 커뮤니티 만들어서 사람들끼리 힘을 합치라고, 제발 좀.
비슷한 제품 여러 개 나오는 거 자체는 문제없어. 근데 이미 오픈 소스로 널린 게 45개나 되는데 "와 형들, 내가 X 만들었는데 이거 오픈 소스임" 이러는 거 보면 진짜 멍청해 보여.
이 글 올리면 "내가 뭘 만들든 내 맘이지"라면서 욕 처먹을 거 다 알아. 그래, 대기업 스튜디오들 다 때려 부수는 거면 나도 환영이야.
근데 부탁 하나만 하자. 제발 끝까지 좀 해라. 진짜 딱 그거 하나만 바라는 거야.
20년 넘게 이 바닥 굴러먹으면서 AI 코딩 미래가 올 거 생각하니까 진짜 개설렜거든? 근데 다들 SAAS 앱 하나 만들어서 돈 벌 생각밖에 없으니 진짜 현타 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