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없네
It never ends
핵심 요약
AI의 능력과 한계를 둘러싼 커뮤니티 내의 끊임없는 논쟁과 반목을 다룬 포스트입니다.
- AI 회의론 — AI의 능력에 대한 지속적인 의구심과 한계 지적
- 경제적 불안 — 일자리 상실과 생계 유지에 대한 실질적인 우려
- 목표 이동 논쟁 — 기술 발전을 인정하지 않고 기준을 계속 바꾸는 행태에 대한 비판
- 진영 간 갈등 — AI 찬성파와 반대파 사이의 생산적이지 못한 감정적 대립
It never ends
AI의 능력과 한계를 둘러싼 커뮤니티 내의 끊임없는 논쟁과 반목을 다룬 포스트입니다.
ChatGPT가 판다스 임포트 질문에 엉뚱한 답변을 내놓자 사용자들이 이를 유머로 승화시키며 반응함.


ChatGPT가 판다스 임포트 질문에 엉뚱한 답변을 내놓자 사용자들이 이를 유머로 승화시키며 반응함.
Anthropic이 공개한 Claude 3.5 Opus 공식 프롬프팅 가이드의 핵심 요약 12가지.
Anthropic이 공개한 Claude 3.5 Opus 공식 프롬프팅 가이드의 핵심 요약 12가지.
이 글은 2개 커뮤니티에서 서로 다른 반응을 보였습니다.
AI 기술의 발전과 그에 따른 인간의 심리적 불안, 그리고 대인 관계에서의 AI 활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습니다.
LLM은 그녀를 대체할 수 없어
:)
선구자네
AI 여자친구가 너랑 대화 좀 하고 싶어 하던데
근데 걔는 좀 특별한 게, 아직 우리가 AI를 사용해서 물리적 세계의 다른 사람을 완벽하게 모델링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안 왔거든.
시간을 좀 줘 봐.
아이고. 그녀가 너를 LLM 알파메일로 대체했네.
인정하건대 난 AI 반대 서브레딧들을 좀 챙겨보는데, 거기서 이런 소리 하는 사람을 본 지 진짜 오래됐어.
사람들이 걱정하는 건 항상 걱정하던 거, 바로 생계와 재정적 안정이야. 사람들은 이 전환기를 도와줄 규제 장치도 없이 일자리를 잃을까 봐 걱정하는 거라고.
모르겠어. 난 그냥 양쪽 다 여기서 왜곡하는 거에 지쳤어.
난 AI 반대 서브레딧들을 챙겨보는데, 사실 대부분은 일자리 잃는 걸 두려워하지 않아. 그들은 AI 거품이 터지고 일종의 리셋이 올 거라고 생각하지. AI가 완전히 사라지진 않겠지만 더 이상 중요하지 않게 될 거라고 봐. AI 발전은 벽에 부딪힐 거고, 그냥 상용 코드 짜는 데나 좀 유용할 거라고 생각하는 거지.
그들은 AI 기술이 그렇게 인상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너 지금 AI 반대파를 왜곡하고 있어.
난 여기서 사람들이 '목표 이동(moving the goalpost)'에 집착하는 걸 이해한 적이 없어. 기술이란 게 원래 그런 거 아냐? 한계를 지적하는 거.
아니면, 내 말 좀 들어봐, 우리가 서로 다른 경험을 했을 수도 있고 난 여기서 선의를 가지고 대화하려는 거야.
네가 말하는 게 그 커뮤니티들에 있다는 건 확실히 알겠는데, 사람들이 개인적인 차원에서 AI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할 때는 대부분 재정적인 문제야. 내가 본 바로는 그래. 내가 말하려는 건 그거야.
솔직히 말해서, 난 그런 대화들 상당수가 미래에 대한 (꽤 정당한) 불안감과 걱정을 감추고 있다고 생각해. 동기는 그쪽에 훨씬 가깝고, 'AI는 쓰레기야'라는 말은 점점 허세와 부정으로 변질되고 있지.
AI가 쓰레기라는 말에 대응하는 건 난이도나 영향력 면에서 꽤 사소한 일이야. 그런 근본적인 우려를 해결하는 게 훨씬 어렵지만 궁극적으로는 훨씬 더 필요한 일이지.
주장과 그 밑바닥에 깔린 감정 사이에는 차이가 있어. 음모론자들은 정부가 일루미나티에 의해 운영된다고 생각하지. 하지만 그들이 진짜 두려워하는 건 정부가 모든 통제권을 쥐고 있고 우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거야. 결국 불신에 관한 문제지. 마찬가지로 AI 반대론자들이 두려워하는 건 삶의 혼란과 세상에서 인간이 차지했던 기존 지위의 상실이라고 봐. 근데 이게 '적은 약하면서도 강하다'는 식의 논리로 나타나는 거지. AI가 엄청난 파괴를 일으키고 있지만 동시에 곧 망할 거라는 식으로 말이야. 이건 분노와 두려움, 그리고 자기 위안에 관한 문제야.
내 생각엔 'AI가 사회에 끼칠 영향 때문에 나쁘다'고 하는 사람들과 'AI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그냥 NFT 2.0일 뿐이다'라고 하는 사람들로 나뉘는 것 같음. 후자는 요즘 좀 줄긴 했지만 여전히 어느 정도 존재하고.
또 다른 이유로 AI를 반대하면서, 논리가 모순되더라도 일단 AI를 까기 위해 아무 논리나 가져다 쓰는 사람들도 있는 듯.
(그리고 이 모든 부류는 'AI가 인류 멸망을 초래할 거라 나쁘다'고 주장하는 집단과는 대체로 별개임. 근데 요즘 반AI 진영 내에서는 이 멸망론자들을 오히려 친AI 쪽으로 분류하는 것 같아서 신기함.)
개소리, 그게 바로 주요 커뮤니티들의 분위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