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us 5 쓰기가 무섭다
I'm afraid to use Opus 5
핵심 요약
Opus 5의 잦은 오류와 근거 없는 자신감, 비효율적인 토큰 소모에 대한 사용자들의 불만과 공감.
- 모델 신뢰도 — 잘못된 정보를 확신에 차서 말하는 문제로 인해 코드 신뢰도가 낮음.
- 비효율적 작업 — 무한 토큰 소모 루프와 잦은 코드 수정 요구로 작업 시간이 늘어남.
- 사용자 경험 — 계획을 무시하거나 코드 일부를 제대로 읽지 않는 등 일관성 없는 성능을 보임.
- 대안 모색 — 다른 모델을 사용하거나 교차 검증을 통해 오류를 줄이려는 시도가 이어짐.
틀린 소리를 할 때 보여주는 그 뻔뻔함과 자신감은 진짜 차원이 다르네.
맞는 말이야. 나도 답변을 세 번이나 바꿨거든. 이 패턴은 이름을 붙일 가치가 있어. 내가 코드를 읽고 얻은 정보는 전부 틀렸고, 내가 직접 측정한 건 전부 맞았거든. 너는 그중 두 개를 잡아냈지. 그러니까 나를 믿지 마. 직접 확인해 봐. 10초면 끝나는 일이고 모델도 필요 없어.
얘가 측정한 것도 전부 틀렸어.
난 기본적인 기능은 대부분 'plan mode'로 작업하고, 계획 하나당 "gray area", "verify", "regression" 서브 에이전트를 10번씩 돌린 다음에, 계획을 구현하고 나서 한 시간 동안 변경 사항 읽으면서 개판 난 거 수정하는 식으로 일해. 그러고 나서 /code-review를 계속 돌리는 거지. 그냥 쓰레기야. 내 경험상 Opus는 믿을 게 못 돼.
어제 140줄짜리 파일 두 개로 된 테스트 프로젝트에 /code-review를 돌려봤거든. 세 번이나 돌려야 했고, 오늘도 계속해야 해. 고작 그 정도 줄에서도 코드 스멜이 너무 많이 나거든. 무슨 무한 토큰 소모 루프에 빠진 것 같아.
얘가 하는 건 하나도 믿을 수가 없어서 매번 의심부터 하게 돼. 계속 Opus한테 틀렸다고 말해줘야 하고, 몇 번을 반복해야 그제야 제대로 된 결과물을 내놓는다고.
대부분의 사용자가 코드를 안 읽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프로젝트를 유지보수해 본 적이 없다는 건 알아. 그래도 나만 이렇게 느끼는 건 아니지, 그렇지? 나 미친 거 아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