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간된 책에 ChatGPT가 쓴 글이 너무 많아서 짜증 나네요
So frustrated with ChatGPT writing in newly published book(s)
핵심 요약
지인이 쓴 회고록이 AI가 작성한 문체로 가득해 실망했다는 글쓴이의 토로와 이에 대한 다양한 반응들.
- AI 글쓰기 논란 — 회고록에 AI 특유의 문체와 표현이 남용되어 독자가 실망함
- 비판적 사고 저하 — AI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인간의 작문 능력과 사고력이 퇴보한다는 우려
- 기술의 부작용 — 새로운 기술이 편리함을 주지만 동시에 근본적인 능력을 잃게 만든다는 분석
- AI 활용의 경계 — AI를 도구로 쓰는 것과 글 전체를 맡기는 것 사이의 논쟁
좀 빡쳐서 글 좀 쓴다. 아는 사람이 업계 사람이라 응원하려고 책을 한 권 샀거든. 자기가 유전적 장애를 어떻게 겪어왔고, 그게 자기 윗세대들한테까지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쓴 회고록이었어.
이 사람이 전문 작가도 아니고 뭐 대단한 사람도 아니긴 한데, 도저히 끝까지 못 읽겠더라. 책 전체가 AI가 쓴 티가 너무 나. 특히 문장 구조나 "quietly" 같은 단어를 부자연스럽게 남발하는 거, 아니면 "It’s not just X, it’s Y" 같은 패턴이 계속 나오는 게 딱 AI 스타일임.
글 잘 못 쓰는 사람들이 쓴 회고록도 읽어봤지만, 그런 건 좀 서툴러도 진정성은 있었거든. 근데 이건 대놓고 AI를 돌린 게 너무 티가 나서 어이가 없더라. 내가 돈 주고 이딴 책을 샀다는 게 안 믿김 ㅋㅋ 진짜 실망스럽고 게으르다 🫠 책을 쓸 거면 직접 쓰든가, 빈칸 채우기 하려고 AI에 의존하지 좀 마! 아오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