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a를 사용해 12시간 동안 쉬지 않고 PCB 설계 작업을 수행해 봤습니다.
I've had Astra working on a single task (PCB design) uninterrupted for 12 hours straight at this point.
핵심 요약
AI 모델 Astra가 12시간 넘게 연속으로 복잡한 PCB 설계 작업을 수행하며 인간과 유사한 작업 패턴을 보여주었습니다.
- 연속 작업 능력 — 기존 AI와 달리 12시간 이상 중단 없이 복잡한 설계 업무를 수행함
- 비전 시스템 활용 — 시각적 레이어 정보를 직접 확인하게 함으로써 설계 오류를 크게 개선함
- 작업 효율성 — 초기에는 속도가 빠르지만 마무리 단계로 갈수록 인간처럼 작업 속도가 느려지는 경향을 보임
- 비용 및 한계 — 200달러 요금제 사용 시 주간 사용량 제한에 도달할 정도로 토큰 소모가 큼
12시간 지나니까 "Worked for XXm YYs" 문구가 더 이상 안 뜨더라. 그 직전에 찍어둔 마지막 스크린샷이야.
Kicad의 headless 툴을 써서 꽤 까다로운 PCB 설계 작업을 시켜봤는데, 얘가 알아서 형식 검증도 하고 표준 DRC뿐만 아니라 PCBWay 자체 DRC 기준까지 맞춰가면서 작업하더라고.
재밌는 건 AI도 사람처럼 똑같은 문제에 부딪힌다는 거야. 처음엔 속도도 빠르고 술술 풀리는 것 같더니, 막판으로 갈수록 거북이걸음이 됨.
이거 해보려는 사람한테 팁 하나 주자면, 비전 시스템 써서 레이어 도면들 직접 확인하라고 꼭 명시해. 안 그러면 프로그래밍 방식으로만 결과 검증하려고 들어서 온갖 이상한 오류를 다 만들어내거든.
그렇게 시키고 나니까 속도는 확 느려졌는데, 결과물 퀄리티는 훨씬 좋아졌어.
진짜 놀라운 건, 지금까지 어떤 메인 AI를 써봐도 이렇게 계속 붙잡고 작업하게 만드는 건 불가능했거든. 예전엔 다들 "네, 계속할게요" 해놓고 길어야 한두 시간 뒤에 멈춰버렸단 말이지. 근데 Astra는 밤새도록 쉬지 않고 일하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