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와 Blender MCP로 처음부터 끝까지 만든 결과물
ChatGPT + Blender MCP Built This From Scratch
핵심 요약
아트 디렉터가 GPT-6 Astra와 Blender MCP를 활용해 45분 만에 병원 복도 환경을 제작했습니다.
- Blender MCP 활용 — LLM이 직접 Blender를 제어해 3D 환경을 구축함
- 단계별 프롬프트 — 블록아웃, 디테일, 애니메이션, 조명 단계로 나누어 작업함
- 효율적 제작 — 3D 모델링 지식 없이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 45분 만에 완성함
- 사용자 관심 — 제작 과정 공유를 요청하는 사용자들의 반응이 이어짐

와이프가 게임 개발자인데 병원 복도 환경 만드는 거 좀 도와달라더라. 처음엔 이미지-to-3D 생성기 쓸까 싶었는데, 문득 LLM으로 MCP 써서 블렌더를 직접 조종하면 어떨까 싶었음.
참고로 난 3D 아티스트 아님. 모델링, UV 언랩, 수동 조명 배치 같은 거 1도 모름. 난 아트 디렉터라 프롬프트 짜고 디렉팅하는 게 주특기지, 노가다로 지오메트리 깎는 사람이 아님.
영상에 나오는 건 GPT-6 Astra가 Blender MCP를 써서 바닥부터 끝까지 다 만든 거임. 복도 구조, 모듈형 문(열림/닫힘/살짝 열림 버전), 환자실 내부, 병원 소품(침대, 링거대, 카트, 휠체어 등), 간호사 스테이션, 조명 세팅, 그리고 짧은 시네마틱 플라이스루 애니메이션까지 전부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 뽑았고 외부 에셋은 하나도 안 썼음.
첫 프롬프트부터 최종 렌더링 영상까지 딱 45분 걸림.
다들 관심 있으면 Blender MCP 세팅하는 법이랑 프롬프트 짜는 노하우 싹 다 정리해서 올릴 테니까 댓글로 알려줘.
-
블록아웃 단계: 바닥부터 시작해서 35미터 정도 되는 현실적이고 돌아다닐 수 있는 병원 복도를 만들어. 모듈형 문 시스템을 넣고, 문 상태를 번갈아 가며 배치하고, 간호사 스테이션이랑 끝쪽에 채광창도 넣어. 컬렉션 구조 깔끔하게 정리하고 시네마틱 카메라 세팅도 해. 일단 건축 블록아웃만 끝내고 소품이나 재질 넣기 전에 승인받게 멈춰.
-
디테일 배치 단계: 승인된 복도 안에서 작업해. 재사용 가능한 문 패널이랑 병원 소품(침대, 들것, 휠체어, 링거대, 카트, 산소통 등)을 모델링해서 넣어. 제일 잘 보이는 환자실 4곳은 내부까지 대충 채워 넣고, 간호사 스테이션은 책상이랑 장비들로 업그레이드해. 소품은 전경, 중경, 배경에 맞춰서 적절히 배치하고, 환경 스토리텔링 요소(흩어진 종이, 떨어진 천장 타일, 약간의 낡은 느낌)도 추가해. 마지막으로 레퍼런스 이미지에 맞춰 조명 다듬고 프리뷰 스틸컷 렌더링해서 저장해.
-
카메라 애니메이션 단계: 기존 지오메트리나 소품은 건드리지 마. 기존 카메라 방향 그대로 유지하면서 복도를 따라 8초 동안 앞으로 나가는 카메라 무빙을 추가해. 가속도 부드럽게 넣고 핸드헬드 느낌 살짝만 줘서 흔들림을 아주 미세하게 넣어. 중간에 걸리는 거 없는지 테스트 프레임으로 확인하고, 최종 애니메이션 영상 렌더링해서 저장해.
-
조명 재설정 단계: 지오메트리, 소품, 카메라 애니메이션은 그대로 둬. 조명이랑 재질, 컬러 매니지먼트를 싹 갈아엎어서 너무 밝고 평평한 느낌을 좀 더 분위기 있고 절제된 시네마틱 느낌으로 바꿔. 전경은 어둡게 깔고, 천장 조명 밝기는 불균형하게, 환자실 몇 곳에서 따뜻한 빛이 새어 나오게 하고, 끝쪽 창문은 밝되 하얗게 날아가지 않게 해. 재질 거칠기 값 조정하고 AgX 컬러 매니지먼트 적용하고, 아주 미세한 볼류메트릭 안개도 넣어. 조명 테스트 프레임 3장 뽑아서 검토받고 멈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