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가 전부 설계한 내 생애 첫 PCB
My first ever PCB, entirely designed by Claude
핵심 요약
Claude(Fable 5)를 활용해 KiCad 파이썬 모듈로 PCB를 설계하고 실제 제작까지 성공한 사례입니다.
- AI 설계 — Claude를 통해 회로도와 부품 배치를 자동화함
- 제작 과정 — JLCPCB를 통해 실제 보드를 주문하고 검증함
- 기술 스택 — KiCad 9의 파이썬 모듈과 kicad-cli를 활용함
- 향후 계획 — 더 복잡한 프로젝트를 위해 라우팅 툴을 개선할 예정임
지난 몇 년 동안 간단한 PCB를 직접 설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해왔어.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를 실제 보드로 만들고, 거기에 코딩해서 뭔가를 작동하게 만든다는 게 진짜 흥미롭잖아. 결론부터 말하자면, Opus 4.5(최대 4.8) 같은 고성능 모델들로 '바이브'만으로 생성해보려고 시도하다가 계속 미루기만 했지. 이 모델들은 부품 방향도 제대로 못 잡고, 배선(routing)도 엉망이었거든. 실망도 컸고, 아직 이런 툴들이 그 정도 수준은 아니라는 걸 인정할 수밖에 없었어.
그러다 어느 목요일 저녁, Claude 주간 초기화까지 10시간 정도 남았을 때, 이번엔 Fable 5로 다시 한번 도전해보기로 마음먹었지.
딱 두 가지 규칙을 세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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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에 수동 편집이나 검증은 절대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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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전까지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Fable이 해결하게 한다.
즉, 내 지갑을 Fable한테 맡기겠다는 소리지. 내가 원하는 보드를 설명만 하고, 설계 과정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기로 했어. 나는 그냥 최종 소비자일 뿐이니까.
내가 입력한 프롬프트는 이거야:
I would like you to design me a pcb that will have the rpi pico 2350 four buttons (2 on the left and 2 on the right, watchy buttons(or drop in replacement)), GDEY0154D67-FL04 display. The size of the pcb will be same as the size of the GDEY0154D67-FL04. The rpi pico will drive the screen and the buttons will control the rpi pico. Also have an i2c, and some gpio pins out. Use the kicad mcp, let me know when the schematic design and placement are read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