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때문에 쓰레기 같은 코드(slop)가 양산된다고들 하는데, 진짜 문제는 코드가 아닌 것 같음
I keep seeing people blame AI for vibe-coded slop, but I’m not sure the code is the real issue
핵심 요약
AI로 인한 저품질 소프트웨어 양산 현상에 대해, 도구의 문제인지 기획과 검증의 부재인지 논의함.
- AI 코드 품질 — AI가 저품질 소프트웨어 양산을 가속화함.
- 기획의 중요성 — 도구보다 사용자 검증과 명확한 문제 정의가 우선임.
- 빠른 프로토타이핑 — 아이디어 검증을 위해 AI를 활용하는 것은 효율적임.
- 개발 프로세스 — 무작정 만들기보다 문제 정의와 범위 설정이 필수적임.
어쩌면 AI가 우리 중 상당수가 제대로 된 아이디어도, 실제 사용자도, 혹은 그게 존재해야 할 이유조차 없었다는 걸 적나라하게 까발린 건지도 모르겠다.
AI 이전에는 아무도 원하지 않는 걸 만드는 데 6개월씩이나 썼지만, 이제는 6일이면 끝내버린다.
기분은 좀 낫겠지만, 동시에 훨씬 잔인해진 셈이지. AI로 앱을 만든다면, 쓰레기 같은 아이디어를 더 빨리 찍어내는 꼴이 안 되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검증부터 할까? 아니면 그냥 내가 쓸 걸 만들까? 사용자들하고 직접 대화는? 돈부터 받을까? 아니면 그냥 대부분의 시도는 망한다는 걸 받아들여야 할까?
난 또 다른 툴 추천 말고, 확실한 프로세스가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