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나보고 진짜 개발자가 아니라고 한다. 난 내 인생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는데.
everyone keeps telling me i'm not a real developer. i'm having the best year of my life
핵심 요약
AI를 활용한 개발(Vibecoding)에 대한 비판을 무시하고, 결과물로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개발자의 이야기.
- Vibecoding 논쟁 — AI 활용 개발을 '진짜 개발'이 아니라고 폄하하는 시각과 이에 반박하는 의견이 대립함.
- 실질적 성과 — AI를 통해 프로젝트 설정 시간을 단축하고 매일 사용하는 유용한 도구들을 직접 구현함.
- 개발의 본질 — 코드 작성 방식보다 문제 해결과 결과물의 효용성이 더 중요하다는 관점이 강조됨.
다들 나보고 진짜 개발자가 아니라고 한다. AI가 만든 거지 네가 만든 게 아니라고. 알겠음. 그런데도 난 올해 내가 매일 사용하는 것들을 네 개나 출시했음. 10년 동안 나를 괴롭혔지만 미뤄왔던 문제들을 해결했음. 예전에는 코드 한 줄 쓰기도 전에 프로젝트 설정하느라 주말을 다 날려버렸으니까. 소프트웨어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그냥 막연하게 생각만 하던 수년보다 지난 8개월 동안 직접 만들면서 더 많이 배웠음. 내가 머릿속으로 중괄호를 기억해서 타이핑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한다고 돈 주는 사람 아무도 없음. 내가 만든 걸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게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는 관심 없음. 그저 잘 작동하고, 예전엔 안 됐던 게 된다는 사실이 중요할 뿐임. 다 수작업으로 만드는 데에 진정한 장인 정신이 있다는 건 이해하고, 그걸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진심으로 존경함. 하지만 다들 가리키는 그 '진입 장벽'을 난 그냥 돌아왔고, 여기서 보는 풍경은 아주 좋음. 당신은 올해 미뤄왔던 것들 중 무엇을 드디어 완성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