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못 참겠다
i can't take this anymore
핵심 요약
Cursor의 잦은 UI 변경과 기능 퇴보, 그리고 잦은 충돌로 인한 사용자 불만 토로.
- UI 변경 — 매주 바뀌는 인터페이스와 버튼 위치로 작업 효율이 저하됨.
- 기능 퇴보 — 업데이트 후 기존 기능이 작동하지 않거나 버그가 발생함.
- 품질 관리 — AI 도구들의 회귀 테스트 부재와 잦은 충돌에 대한 비판.
- 사용자 경험 — 유료 소프트웨어로서 기대되는 최소한의 안정성이 결여됨.
몇 달 전에 글을 올렸는데, 매주 UI를 더 나쁘게 바꾸는 것에 대해 썼었다. 개선된 건 하나도 없고 더 나빠지기만 한 것 같다.
지금은 이런 사이클에 갇혀 있다.
-> Cursor를 연다.
-> 뭔가 작동을 안 한다 (에이전트가 파일을 검색 못 하거나, 최소화 버튼이 안 먹히거나, 잘 되던 MCP 서버가 Cursor 하니스에 연결 실패함).
-> 강제로 업데이트를 눌러야 한다.
-> 모든 버튼 위치가 또 무작위로 바뀌어서 아무것도 찾을 수가 없다.
-> 예전엔 잘 되던 기능들이 이제는 고장 났다 (버튼이 UI를 망가뜨리거나, 플랜 수정이 안 되거나, 대화 탭 이름 변경/재배치가 안 되거나, 모델용 원격 키 연결이 안 되거나, 에이전트가 서브 에이전트를 실행 못 하는 등).
요즘 AI 시대의 모든 앱이 회귀 테스트를 완전히 무시하는 건가? 점점 더 엉망이 되어간다. Claude Code로 갈아탈까 싶지만 거기도 거의 똑같이 별로인 것 같고 UI도 딱 질색이다.
징징대는 멍청이처럼 보이고 싶진 않지만, 우리와 우리 회사가 이 소프트웨어에 돈을 이렇게 많이 내고 있고 이제는 업계 필수 도구가 됐는데, 최소한 앱이 맨날 뻑 나지는 않는 수준의 품질은 기대할 수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냥 하소연 좀 하고 싶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