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Cursor의 브라우저랑 디버거 기능 쓰는 사람 또 있음?
Anybody else like the Browser and Debugger features in Cursor?
핵심 요약
Cursor의 브라우저 및 디버거 기능을 활용하는 사용자 경험 공유 및 향후 업데이트 방향에 대한 우려.
- 기능 활용 — 레거시 프로젝트 유지보수 시 브라우저와 디버거 기능이 매우 유용함.
- 디버깅 효율 — LLM을 활용한 로그 삽입 및 버그 격리 과정이 매우 효과적임.
- 향후 우려 — Cursor가 IDE 본연의 기능보다 에이전트 기능에 집중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
- 대안 모색 — 기능 지원 중단에 대비해 Pi용 확장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함.
혹시 Cursor에서 브라우저랑 디버거 기능 쓰는 사람 있음? 개인적으로 오래된 클라이언트 프로젝트 작업할 때 이 두 기능을 엄청 많이 씀.
브라우저 탭은 Shopify나 WordPress 테마 파일의 소소한 디자인 수정할 때 특히 좋음. 보통 로컬 서버 띄울 필요도 없이(워드프레스의 경우) 그냥 라이브 사이트가 띄워진 브라우저를 실행하고 LLM이 업데이트를 처리하게 함. 작은 사이트들은 파일 동기화가 간단해서 고민할 것도 없는데, 여러 사이트 유지보수할 때 확실히 시간 절약이 됨. 사이트 간에 작업 전환할 때 머리 쓰는 게 훨씬 덜함.
Cursor가 디버거 기능을 구현한 방식도 정말 마음에 듦. 본질적으로는 (PHP용) xdebug로 디버깅하는 거랑 비슷한데, LLM이 가설을 세우고, 버그를 감지할 로그 코드 조각을 삽입하고, 루프와 로깅을 조합해서 버그를 격리하고 수정 사항을 검증하거나 기각하는 과정을 거침. 논리적으로는 간단하지만 엄청 효과적임. LLM이 생성한 출력을 평가하기 위해 로컬 로그 서버를 사용하면서도 프로덕션 사이트 디버깅까지 처리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함.
어쨌든 인터넷은 항상 최신 기술에만 집중하지만, 나한테는 유지보수 업무 할 때 매일 가장 많이 쓰는 도구들임.
걱정되는 건 Cursor가 이제 에이전트 기능에 완전히 올인하고 있다는 점임. IDE 자체보다는 그쪽에 더 집중하는 게 눈에 보임. 어쨌든 이런 추세 때문에, 혹시라도 이 기능들이 더 이상 지원되지 않을 상황에 대비해서 Pi용 확장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기로 했음.
다들 어떻게 생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