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간 '바이브코딩'으로 만든 완벽한 여행 플래너. 베타 출시했고 뇌가 녹아내릴 것 같으니 피드백 좀 부탁해.
10 months vibecoding the most complete trip planner. Beta is live, my brain is fried, please tell me what you think.
핵심 요약
10개월간 AI로 개발한 그룹 여행 플래너 'Agoroam'의 베타 버전을 공개하며 전반적인 피드백을 구하는 글.
- Agoroam 기능 — 그룹 여행의 의사결정을 민주적으로 돕는 AI 여행 플래너임.
- 개발 스택 — Firebase에서 시작해 Google AI Studio와 Claude를 활용해 완성함.
- 개발 동기 — 친구들과의 여행 계획 과정에서 겪은 스트레스를 해결하려고 직접 만듦.
- 피드백 요청 — 디자인, 이름, AI 성능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구함.
다들 안녕,
지난 10개월 동안 혼자 '바이브코딩'으로 만든 AI 여행 플래너 Agoroam을 공유해. 현재 베타 버전이고 웹 전용이야(모바일 버전도 있긴 한데, 상태가 엉망이라 무시해줘. 진짜 개판이거든).
하는 일: 그룹 여행 계획 짜는 건 정말 혼돈 그 자체잖아. Agoroam은 그 혼돈을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으로 바꿔줘. 그룹 내 모든 사람이 목적지, 활동, 날짜, 예산 등 모든 것에 투표할 수 있어.
AI가 계획을 담당하고, 그룹이 결정을 내리는 방식이지.
이름의 유래: 아고라(Agora)는 고대 그리스 도시의 공공 광장으로,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소리 내어 결정을 내리던 곳이야. 거기에 'roam(돌아다니다)'을 붙였어. 앱의 전체적인 콘셉트가 '스파르타식 대화는 뒤로하고 민주적인 결정으로 나아가자'는 거라, 스파르타 군인들이 돌아다니는 것과 연결 지어 생각했지.
개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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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전 Firebase로 시작했어. 첫 버전은 잘 돌아갔지만, 규모가 커지면서 한계에 부딪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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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쪽을 더 빠르게 반복 개발하기 위해 Google AI Studio로 옮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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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모든 개발 작업에 Claude를 완전히 사용하고 있고, 디자인은 전부 Claude Designs로 했어. 이 조합으로 디자인-코드 루프를 돌리는 게 밤낮으로 혼자 개발하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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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항공사에서 풀타임으로 일하고, 밤에는 이걸 만들었지.
아이디어 계기: 친구들과 일본 로드트립을 계획 중이었어. 나는 세 번째였고 친구들은 처음이었지. 친구들은 완전히 수동적이었고, '너는 이미 가봤잖아'라며 모든 걸 나한테 떠넘기더라고. 나는 여행사가 아니라고. 그래서 테라피 받는 대신 이걸 만들었어.
여기에 올린 이유: 의견이 필요해. 어떤 의견이든 좋아.
아이디어, 이름, 분위기, AI, 디자인, 문구, 색상, 점심으로 뭘 먹었는지까지 뭐든 상관없어.
너무 오랫동안 이것만 쳐다봐서 관점을 완전히 잃어버렸거든. 그냥 새로운 시선이 필요해.
직설적으로 말해줘. 기분 안 나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