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코딩 비용이 너무 비싸서 주말 동안 AI 셋업을 싹 갈아엎었다
Vibecoding is expensive so I spent a weekend fixing my AI setup
핵심 요약
매달 80달러씩 나가던 AI 구독료를 무료 툴과 저렴한 대안을 활용해 25달러 수준으로 대폭 절감한 후기.
- 구독료 절감 — 매달 80달러에 달하던 AI 구독료를 무료 툴과 저렴한 대안을 조합해 25달러로 줄임.
- 무료 툴 활용 — Cursor, Ollama, You.com 등 무료 티어를 적극 활용해 비용 부담 없이 개발 환경을 구축함.
- 저렴한 대안 — z.ai와 infiniax.ai를 통해 여러 모델을 저렴하게 이용하며 구독료를 최적화함.
- 비용 최적화 — 무분별한 AI 사용을 줄이고 효율적인 툴 조합을 찾아내어 고정 지출을 크게 낮춤.
바이브코딩은 크레딧을 쓰는 게 전부인데, 나도 모르게 너무 많은 돈을 쓰고 있었다.
지난 주말에 실제 월간 AI 지출 내역을 확인했는데 금액이 정말 불편할 정도였다.
ChatGPT Plus: $20. Claude Pro: $20. Gemini Advanced: $20. Perplexity: $20. 개발할 때 모델마다 잘하는 분야가 달라서 전부 다 켜놓고 있었다. 디버깅과 긴 컨텍스트에는 Claude, 빠른 생성에는 ChatGPT, 시작 전 조사에는 Gemini를 썼다. 한 세션에서 이 셋을 번갈아 쓰는 건 일상이었고, 월 80달러라는 청구서도 당연하게 받아들였다.
토요일 하루를 온전히 투자해서 모든 걸 제대로 정리했다.
내가 무시하고 있던 무료 툴들:
Cursor는 대부분의 사람이 유료로 넘어가기 전에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무료 티어가 있다. AI 코드 완성, 에디터 내 채팅, 코드베이스 컨텍스트까지 제공한다. 바이브코딩을 하기엔 돈을 한 푼도 안 쓰고도 충분히 많은 부분을 커버할 수 있다.
Ollama를 쓰면 오픈 소스 모델을 내 컴퓨터에서 로컬로 돌릴 수 있다. Llama 3, Mistral, Qwen을 가져와서 완전히 오프라인으로 실행하면 된다. 테스트 프롬프트마다 크레딧을 태우지 않고 실험하기에 아주 좋다.
You.com 무료 티어는 빌드를 시작하기 전 일반적인 조사나 간단한 질문을 해결하기에 충분하다.
유료 사이드:
z.ai : 인터페이스가 깔끔하고 코딩 작업에 강점이 있으며, OpenAI나 Anthropic보다 사용당 비용이 훨씬 저렴하다.
infiniax.ai는 ChatGPT, Claude, Gemini, Grok 등을 하나의 인터페이스에 모아준다. 5달러부터 시작한다. 따로 구독하기엔 사용량이 적은 모델들을 이쪽으로 옮겨서 쓰고 있다.
Claude Pro는 여전히 쓰고 있는데, 너무 많이 의존하고 있어서다. 하지만 나머지는 이제 대부분 Infiniax나 무료 툴을 통해 해결한다.
덕분에 월 80달러였던 비용이 약 25달러로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