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코딩(VibeCoding)을 그만두려고 합니다...?
I quit VibeCoding...?
핵심 요약
AI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기본기가 무너지는 것을 느낀 작성자가 바이브코딩을 중단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되찾으려는 고민을 공유함.
- 의존성 문제 — AI에 과도하게 의존하면서 학습 태만과 기본기 상실을 겪음.
- 학습 방식 재정립 — AI를 대체재가 아닌 보조 도구로 활용하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려 함.
- 도구 활용의 균형 — 무조건적인 삭제보다는 적절한 거리두기를 통해 주도적인 코딩 습관을 회복함.
- 커뮤니티 조언 — 도구 자체보다는 사용 방식의 문제임을 지적하며 균형 잡힌 활용을 권장함.
제목에서 말했듯이 바이브코딩을 그만둘까 생각 중입니다. 그만두려는 이유와 그만두면서 얻은 좋은 점들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단점부터 시작할게요.
- 바이브코딩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모든 걸 할 수 있다는 착각을 심어줬고, 그래서 게을러지고 공부를 미루게 됐습니다.
- 좋은 작업 환경에 있다 보니 모든 일을 AI에게 떠넘기기 시작했는데, 이건 전혀 바람직하지 않았습니다.
- 가장 중요한 건 바이브코딩 때문에 제 기본기가 무너지고 있다는 점이었고, 죄책감이 들어서 서서히 바이브코딩을 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 저는 이 과정에서 Claude Code, Cursor, Runable, ChatGPT, Gemini, Emergent, Blackbox 등 정말 많은 도구를 사용했습니다.
이제 장점에 대해 이야기할 시간입니다.
- AI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 다시 기본기를 쌓기 시작했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 무슨 일이 생겨도 내 탓이 아니라는 작업 환경의 스트레스가 사라졌습니다.
AI를 아예 안 쓰겠다는 건 아닙니다. 여전히 사용하지만 예전만큼은 아닙니다. 그러니 그만둔다는 게 다시는 쓰지 않겠다는 뜻은 아니에요. 중독되지 말고 필요할 때만 적절히 사용하려고 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의견도 공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