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x 주간 한도가 반토막 났다, 개발자들이 로그로 증명하자 OpenAI가 오류를 인정했다
76.72% 감축 로그와 서드파티 추적기 수치가 쌓이자 OpenAI는 과다 소모 원인 3건을 확인하고 전체 리셋을 실시했다

이번 주 타임라인
- 월
- 스트라이프가 AI 게이트웨이 오픈라우터를 70억 달러 이상에 인수한다는 보도
- 화
- 앤스로픽이 Claude Code 주간 한도 50% 상향을 8월 31일까지 연장
- OpenAI가 연구 시스템 보안 강화를 이유로 배포용 모델 학습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
- 기자단이 아마존 창고로 보낸 도서에 에어태그를 숨겨 AI 학습용 도서 파쇄 경로를 추적했다고 보도
- 수
- 커서가 Auto 모드 과금을 모델별 차등으로 바꾼다고 사용자에게 안내(기본 제공 한도는 상향)
- 목
- 앤스로픽이 Computer use·Skills API·Files API를 정식 출시, 웹 앱 조작용 브라우저 도구를 함께 추가
- Claude 아티팩트로 위장한 악성 페이지가 구글 검색 상위에 노출, macOS 정보 탈취 프로그램이 설치된 피해 제보
- 금
- OpenAI 코덱스 책임자가 한도 급감 제보의 원인으로 외부 프록시 도구 sub2api를 지목
- 일
- OpenAI 코덱스 책임자가 크레딧 과다 소모 원인 3건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8월 24일 전체 리셋을 예고
이번 주 이야기
'원인은 sub2api'라던 OpenAI, 하루 만에 뒤집고 Codex 한도 소모 문제를 인정했다
주 초부터 커뮤니티에는 Codex 유료 한도가 이상할 정도로 빨리 소진된다는 제보가 잇따랐다. 월 200달러짜리 Pro 20x 요금제가 사흘 만에 동났다는 보고 (출처: Pro 20x는 농담 수준임)를 시작으로, 20x 요금제가 5x처럼 빠르게 차감된다는 제보 (출처: 20x 요금제인데 5x처럼 광탈하네, 이번 주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임?)가 목요일까지 거듭됐다. 지난주 같으면 1~2% 소모로 끝났을 프롬프트 하나에 주간 한도의 20%가 사라졌다 (출처: 사용량 제한에 무슨 일이 생긴 건가요?)거나, 단 하나의 프로젝트만 켜두었는데 시간당 1%씩 깎였다 (출처: 이거 미쳤네...... Pro x5: 단일 컴퓨터에서 단일 프로젝트로 Luna xhigh만 쓰는데 시간당 1%씩 닳음...)는 사례도 속출했다. 늘 있던 불평 같아 보였지만, 사용자들이 단순 체감이 아니라 구체적인 로그 자료를 내놓았다는 점에서 이번 소동은 달랐다.
막연한 의구심을 명확한 수치로 입증한 것은 로컬에 남은 롤아웃 로그였다. 한 유저는 5x Pro 계정의 7일 치 사용량을 API 가격 기준으로 환산해 제공량이 76.72% 줄었다고 증명 (출처: 5x Pro 계정 사용량 대폭 너프 증거)했으나, 고객 지원팀은 기존 제한에 변함이 없다며 조사를 거부했다. 이에 , 이 연이어 나왔다. , 모델이나 추론 설정을 바꾸기만 해도 캐시가 전량 날아간다는 사실까지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