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의 업무 거부가 도를 넘고 있음
Refusals to do work are going way too far.
핵심 요약
Claude가 저작권 보호를 이유로 악보 해석 같은 일상적인 작업까지 거부하는 상황에 대한 사용자들의 불만과 비판.
- 과도한 검열 — 저작권 보호를 명분으로 일상적인 작업까지 거부함
- 위선적 태도 — 모델 학습에는 방대한 데이터를 쓰면서 정작 사용자 요청은 거부함
- 대안 모색 — 오픈 소스 모델 사용이나 우회적인 프롬프트 전략을 고민함
- 도구의 목적 — 사용자의 생산성을 돕는 도구가 오히려 업무를 방해함
돈 내고 쓰는 서비스인데, 정작 해야 할 일을 대놓고 거부하네. 시키는 일마다 "싫어"라고 대답하는 직원을 누가 데리고 있겠냐?
어제 피아노 악보를 좀 샀거든. 내가 낮은음자리표 읽는 게 좀 느려서, Claude한테 악보 음표 좀 알려달라고 해서 연습 좀 하려고 했더니, 6번이나 실랑이한 끝에 겨우 해줌. 저작권 침해 어쩌고 하면서 새로운 형태로 결과물을 못 만들어준다는 소리만 계속하더라.
논리적으로 진짜 개멍청한 소리지. 내가 2시간 동안 끙끙대면서 낮은음자리표 음표 다 찾아서 연주하면, Claude 논리대로라면 나도 저작권 침해범이냐? 그럼 악보 보고 연주하는 사람은 다 고소당해야겠네?
물론 남의 지식재산권, 영화, 노래, 게임 같은 거 베끼지 말아야 한다는 건 나도 알지. 근데 이건 진짜 일상적이고 평범한 일인데, 이걸 이렇게 해석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진짜 제정신이 아님.
수정: 다들 지금 핵심을 놓치고 있는 것 같은데. Claude가 거부하는 범위를 "포토샵이랑 똑같은 거 안 만들어줌"에서 "네가 산 TV 설정하는 거 안 도와줌"으로, 이제는 "악보 읽는 것도 안 도와줌"까지 넓히고 있는데, 다음엔 어디까지 갈 거냐? "생물 교과서 12장 요약은 못 해줌"? 이럴 거면 이 툴을 왜 쓰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