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바이브 코딩' UI를 없애기 위한 툴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만든 것 중 가장 완성도가 높네요.
I'm building a tool to kill vibe-coded UI for good. This is the closest I've gotten by far.
핵심 요약
AI가 생성한 천편일률적인 UI를 탈피하기 위해 1만 개 이상의 UI 레퍼런스를 학습시킨 디자인 보조 툴을 개발했습니다.
- UI 레퍼런스 라이브러리 — 800개 이상의 사이트에서 수집한 1만 개 이상의 UI 데이터를 벡터화하여 제공함
- 디자인 보조 도구 — AI 코딩 에이전트가 검증된 UI 디자인을 참고하여 결과물을 생성하도록 유도함
- 로컬 환경 실행 — 기존 프로젝트나 레포지토리와 연동하여 브랜드 일관성을 유지하며 작업 가능함
- 지원 플랫폼 — 현재는 Mac 전용으로 제공되며 향후 웹 및 Windows 버전 출시 예정임

안녕 바이브코더들아! (글 너무 길면 맨 밑에 요약 있으니까 참고해 ㅋㅋ)
내가 몇 달 동안 작업 중인 프로젝트 하나 자랑 좀 하려고. AI로 개발한 지는 한 3년 됐나? 챗GPT 처음 나왔을 때부터니까 시간 진짜 빠르네 ㅋㅋ 암튼 내 프로젝트 하면서 제일 골치 아팠던 게 소위 말하는 '바이브 코딩' 느낌 나는 UI였거든.
먼저 말해두는데, 난 재능 있는 UI 디자이너는 앞으로도 무조건 필요하다고 봐. 1년 전이었으면 AI가 디자이너 다 대체할 거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는데, 지난 1년 동안 "UI 디자인 종결자"라고 불리던 모델들 쏟아져 나왔잖아? 근데 결국 다 아니더라고. 처음엔 신선하고 괜찮아 보여도, 시간 좀 지나면 그 모델 특유의 UI 냄새가 나기 시작함. 이게 LLM의 한계고, 코딩만큼 잘하는 마법 같은 신경망이 새로 나오지 않는 이상 계속될 문제라고 봐.
그래서 내가 만든 툴이 필요한 거야. 밑바닥부터 독창적이고 재밌는 UI 경험을 만드는 건 진짜 어렵거든. 이건 극소수만 가진 능력인데, 안타깝게도 난 거기에 포함이 안 됨. 근데 UI를 보는 '눈'은 대부분 사람한테 있다고 생각하거든. 예를 들어 여러 웹사이트를 쫙 보여주면, 어떤 게 더 예쁜지 바로 고를 수 있잖아? AI 나오기 전에도 난 이런 식으로 디자인했어. 잘 만든 사이트나 앱에서 괜찮은 요소들만 골라서 내 걸로 조합하는 방식이지.
이게 바로 AIDesigner 데스크톱 앱의 핵심이야. 내가 좋아하는 사이트랑 앱 800개 이상에서 긁어모은 UI 레퍼런스 1만 개 이상을 기반으로 만든 디자인 하네스거든. 각 레퍼런스는 라벨링이랑 태그 작업 다 되어 있고 벡터화까지 마쳤어. 그래서 네가 요청하는 내용에 딱 맞는 UI 요소만 골라오니까, 코딩 에이전트가 항상 검증된 UI를 참고해서 디자인하게 되는 거지. 이게 진짜 기가 막히게 잘 돌아가.
물론 이걸 쓴다고 바로 실무에 바로 쓸 수 있는 UI가 뚝딱 나오는 건 아냐. 세상이 아무리 좋아져도 그건 불가능할걸? 네가 엄청나게 게으른 게 아니라면 말이야 ㅋㅋ 그래도 몇 번 수정하다 보면 진짜 괜찮고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고 장담해. 나처럼 아이디어만 있으면 바로 요리 시작하는 스타일이라면 딱이지.
게다가 이거 컴퓨터에서 로컬로 돌아가니까, 기존 프로젝트나 레포지토리 안에서 바로 디자인을 시작할 수 있어. 브랜드나 제품 일관성 유지하기 딱 좋지. 로컬 프로젝트 안에서 새 작업 시작하면 코딩 에이전트가 알아서 기존 브랜드나 제품 디테일을 다 파악하고 디자인하거든.
지금 쓰고 있는 AI 코딩 구독(Claude code, codex, opencode 등등, 곧 더 추가될 예정!) 그대로 쓸 수 있고 무료야. 솔직히 말하면 프리미엄 기능은 유료 플랜이 있긴 한데, 무료 플랜으로도 충분히 좋은 결과물 뽑을 수 있어. 써보고 싶으면 여기 https://www.aidesigner.ai/desktop에서 확인해 봐! 피드백 주면 진짜 고맙겠음 :)
이게 뭘 할 수 있는지 확실한 예시를 보여주자면, 지금 이 앱 랜딩 페이지도 AIDesigner로 6~7번 수정해서 만든 거야. 마지막 몇 번은 거의 사소한 수정이었고. 영상에 나오는 디자인 대부분은 한 번에 뽑은 거긴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