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함이 최고다
Simplicity goes a long way
핵심 요약
복잡하고 비대한 기존 에이전트 툴 대신 모듈화가 잘 된 Pi의 단순함과 효율성을 옹호하는 글입니다.
- 기존 툴 비판 — Claude code 등 기존 툴들은 지나치게 복잡하고 비대함
- Pi의 장점 — 모듈화가 뛰어나고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구성 가능함
- 직접 구축 — 자신만의 워크플로우에 맞는 오케스트레이터를 직접 만드는 것이 효율적임
- 컨텍스트 관리 — 작은 컨텍스트 유지와 적절한 명령어 사용이 성능의 핵심임
매일같이 claude code, codex, opencode 같은 거 쓰는 사람들 보면 진짜 환장하겠음. 매번 뭐 하나씩 꼭 삐걱대고 멍청한 짓을 하거든. sys prompt는 4만 자가 넘어가고, 서브 에이전트가 제대로 일하는 꼴도 안 보이고, 컴팩션은 가끔 뒤지게 느리고. 지난 일주일 동안 도대체 뭐가 그렇게 대단한가 싶어서 써봤는데, 와 진짜 개멍청함 그 자체임.
모두를 만족시키겠다면서 이것저것 기능이랑 플러그인 쑤셔 넣는 발상 자체가 말이 안 됨. 그 비대해진 TUI에 기능 하나 넣으려고 플러그인 만들고, 또 그거 걷어내려고 다른 플러그인 만드는 짓거리를 내가 왜 해야 함?
살면서 pi만큼 모듈화 개념을 제대로 적용한 건 본 적이 없음. 이거 완전 윈도우랑 리눅스 대결 구도 같음. 리눅스는 사람들이 앱 생태계에 갇히기 전에 공정한 출발선에서 제대로 된 사용자 층이라도 확보했지, 이건 뭐 답도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