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Code를 활용해 6주 동안 미해독 역사 암호들을 해독했습니다. 그 과정과 성과를 공유합니다.
I spent 6 weeks pointing Claude Code at historical ciphers nobody had read. Here’s what worked
핵심 요약
Claude Code를 활용해 6주간 460여 개의 역사적 암호를 해독한 프로젝트 'CYPHERSOLVER'의 성과와 사례를 소개합니다.
- 암호 해독 프로젝트 — Claude Code를 활용해 1400~1900년대 유럽 외교 암호 460여 개를 성공적으로 해독함
- 기술적 접근 방식 — Claude가 문제별 맞춤형 솔버를 구축하고 아카이브 연구와 암호 분석을 병행함
- 연구 가속화 — 수십 년이 걸릴 연구를 6주 만에 수행하며 AI가 과학적 진보에 미치는 영향을 입증함
- 커뮤니티 참여 — 오픈 소스 레포지토리를 통해 누구나 부분 해독된 암호의 완성에 기여할 수 있음
난 역사, 암호학, AI에 관심이 많은 데이터 과학자야. 그래서 AI가 고대 미스터리를 푼다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을 때, 나도 직접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지. 처음엔 몇 개 깨부수는 걸로 시작했는데, 이게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지금은 Claude Code의 새로운 능력을 활용해 근대 초기 외교 암호를 최대한 많이 해독하려는 가장 체계적인 프로젝트가 됐어.
CYPHERSOLVER는 인터넷 아카이브에서 긁어온 '미해결' 역사 암호들을 최첨단 모델로 테스트해보는 비공식 벤치마크야.
사이트 방문해서 흥미진진한 디테일 읽어보고 기여도 해봐
6주 동안 15명 이상의 Claude 코더(가끔 Codex도 씀) 커뮤니티가 세계 최고의 암호 해독가들과 함께 460개 이상의 암호를 시도했어(주로 1400~1900년 유럽 암호). 그중 약 80%는 해독에 성공했거나 아카이브 어딘가에 처박혀 있던 기존 정답을 찾아냈지.
Claude는 아카이브 조사에 진짜 미친 성능을 보여주는데, 사실 이게 작업의 대부분이었어. 근데 Claude는 암호 분석이랑 암호문만 가지고 암호를 깨는 능력도 세계 최고 수준이야.
Claude는 문제마다 특화된 소형 솔버(어닐러, n-gram 언어 모델 등)를 직접 짜고, 리포지토리에 있는 이전 해결 사례들을 바탕으로 가설 검증 범위를 빠르게 좁혀나가. 600년 된 필사본의 알아보기 힘든 글자나 희귀한 기호들을 읽어내는 능력도 엄청나지.
웹사이트 전반에 걸쳐 검증 및 확인 표준을 여러 개 만들어야 했는데, 여기에는 검증과 리포트 작성 기술도 포함돼 있어. 물론 모델이 완벽한 건 아니라서 필사 실수를 하기도 하고, 여러 번 시도한 끝에 기호 해석을 수정해야 할 때도 있어.
Claude는 자기가 문제를 풀 확률을 예측하는 데는 영 젬병이야. '못 푼다'고 딱 잘라 말해놓고도 막힌 부분을 뚫어주면 금방 풀어버리거든.
가끔은 완벽한 해결 직전에 멈추기도 해서 계속하라고 닥달 좀 해줘야 해. 그래도 보통은 /goal 함수(목표 달성할 때까지 Claude가 계속 일하게 만드는 기능)를 쓰면 20~60분 안에 암호를 풀어버려. 몇 시간씩 걸리는 놈들도 있긴 하지만. Opus 5.5를 낮은 설정으로 돌려도 충분히 강력해.
기여하고 싶다고?
전 세계에 널린 미해결 암호들을 빠르게 해치우고 있긴 하지만, 아직 부분적으로만 풀린 것들이 많아. 기여자들이 더 파고들어서 완벽하게 풀면 사이트에 이름을 올릴 수 있어. 리포지토리에 이슈나 PR 보내주면 내가 확인하고 머지한 뒤에 크레딧 넣어줄게!
1511년 7월 5일, 로마 주재 페르디난드 대사: 서기가 해독한 내용 위의 암호문. 출처: Archivo Histórico Nacional, Estado 8715 N.46, via PAR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