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Code를 활용해 Rust로 웹 브라우저를 밑바닥부터 만들었습니다 — WPT 준수율 90% 이상, ECMAScript 97.8%, WebAssembly 100%. Chromium이나 WebView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I built a web browser from scratch in Rust with Claude Code — 90%+ WPT compliance, 97.8% ECMAScript, and 100% WebAssembly. No Chromium, no WebView.
핵심 요약
Rust와 Claude Code를 사용하여 Chromium 기반이 아닌 독자적인 웹 브라우저 엔진 'T.A.B.'를 개발했습니다.
- 독자적 엔진 개발 — Chromium이나 WebView 없이 JS 엔진, JIT 컴파일러, DOM 등을 직접 구현함
- 높은 호환성 — WPT 91.42%, ECMAScript 97.83%, WebAssembly 100%의 준수율 달성
- 에이전트 최적화 — 무거운 브라우저 인스턴스 없이 에이전트가 직접 조작 가능한 헤드리스 환경 지향
- 향후 계획 — 전통적 확장 프로그램 대신 Rust 크레이트를 활용한 맞춤형 브라우저 빌드 방식 고려
지난 몇 달 동안 Rust로 밑바닥부터 웹 브라우저를 만들었다. Claude Code의 도움을 받으면서 어쩌다 보니 진짜 브라우저 엔진이 되어버렸다.
이름은 T.A.B. (Tiny Ass Browser), 내 Kingmaker 엔진으로 돌아간다.
여기서 말하는 브라우저는 Chromium 포크나 Electron 앱, WebView 래퍼 같은 게 아니다. 말 그대로 그 미친 짓을 전부 다 직접 구현했다는 뜻이다.
자체 JavaScript 엔진, 바이트코드 VM, JIT 컴파일러, DOM 구현, CSS 레이아웃 및 페인팅 파이프라인, WebAssembly 런타임, 렌더링 스택까지 다 들어있다. 애초에 에이전트들이 무거운 Chromium 인스턴스 끌고 다닐 필요 없이 바로 쓸 수 있게 headless-first로 설계했다.
현재 호환성 테스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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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T Testharness: 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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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MAScript / Test262: 9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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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Assembly: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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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bined conformance: 9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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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스위트 합쳐서 1,763,775개 테스트 통과
통합 대시보드에는 이전 실행 결과가 포함되어 있어서 5개 스위트 전부를 한 번에 새로 측정한 건 아니다.
스크린샷은 내 엔진에서 실제로 돌아가는 페이지들이다. 구글, HEY, 37signals, 그리고 내가 만든 프로젝트 몇 개(cass.tools, kosmos.tools)도 있다. 내가 직접 만든 애니메이션 새 탭 페이지랑 나를 고문하는 데 쓰고 있는 호환성 대시보드도 포함했다.
요즘 집중하고 있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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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GPU를 쓰는 기기에서도 메모리 사용량 낮게 유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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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성 최소화, Rust 정적 링크 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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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Arc,Mutex,unsafe사용 줄이기. -
사람과 자율 에이전트 모두에게 유용한 엔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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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페이지 몇 개 예쁘게 만드는 수준이 아니라, 진짜 웹 호환성 확보하기.
Claude Code가 개발 과정에서 진짜 큰 역할을 했다. 나는 아키텍처랑 방향성 잡고, 구현이나 디버깅, 테스트는 에이전트를 엄청나게 굴렸다. 결국 이게 제대로 돌아가는지는 Rust 컴파일러랑 업스트림 호환성 스위트가 판독해 준다.
물론 아직 미완성이다. 어떤 사이트는 여전히 처참하게 깨지고, 남은 WPT 에러들은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든다. 렌더링 문제 하나 고치면 2008년에 누가 표준화해 놓은 건지 알 수도 없는 이상한 브라우저 동작이 튀어나온다.
그래도 실제 웹사이트 돌아가고, 자바스크립트도 실행된다. 이제 진짜 쓸만한 물건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이걸 혼자 만드는 이유는, 수십 년 된 아키텍처의 짐을 짊어지지 않고 메모리 오버헤드도 적은 현대적인 브라우저 엔진을 만들 수 있을지 궁금해서다.
결론은, 브라우저 만드는 거 존나 복잡하다는 거다. 누가 알았겠냐?
엔진, 아키텍처, 호환성 테스트, 아니면 Claude Code를 어떻게 써먹어서 이걸 만들었는지 궁금한 거 있으면 다 물어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