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슈 트래커 쓰고 계신가요?
Is everyone else using issue trackers?
핵심 요약
AI 에이전트 작업 관리를 위해 이슈 트래커를 활용하는 경험과 그에 따른 복잡성 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입니다.
- 이슈 트래커 활용 — 에이전트에게 작업 지시 및 기록을 위해 GitHub Issues를 적극적으로 활용함
- 복잡성 문제 — 프로젝트가 커지면서 이슈 간 의존성이 얽혀 인간이 파악하기 어려운 수준에 도달함
- 관리 전략 — 칸반 스타일의 엄격한 작업 제한과 지식 베이스 분리를 통해 에이전트의 작업 효율을 높임
- 업계 표준 — 소프트웨어 개발의 기본 관행으로서 이슈 트래커를 통한 계획과 문서화의 중요성이 강조됨
이게 뒷북인지, 아니면 요즘 더 좋은 게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혹시 알면 좀 알려줘!), 몇 달 전부터 내 프로젝트 관련 개발 내용은 거의 전부 GH Issues에 때려 박기 시작했거든. 코드 수정이나 기능 요청은 물론이고, 리서치 스파이크, 기능 에픽, 그 외 잡다한 것들까지 전부 다. 그리고 내 에이전트한테는 무조건 GH 이슈 기반으로만 작업하고, 새로운 거 시작하기 전에 무조건 작업 결과물을 GH에 올리라고 시켰지.
처음에는 그냥 나 혼자 정리하려고 시작한 건데, 이게 점점 커지면서 이슈끼리 서로 얽히고설키고, 의존성에 의존성이 꼬리를 무는 바람에 이제는 나도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 진행 상황은 댓글로 달리고, 결정 사항은 내가 직접 댓글로 남기다 보니, 전체 이슈 뭉치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어. 그러니까 사실상 이제는 내 에이전트의 프로젝트가 된 셈이지. 오해하지 마, 불평하는 거 아님. 오히려 덕분에 프로젝트 복잡도가 차원이 다르게 올라갔다고 생각하거든. 아무튼, 아직 안 해봤으면 한번 시도해 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