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bos 28일 챌린지는 쓰레기였음, 5일에 떠난다
Tibos 28 day challenge has been crap, leaving on the 5th
핵심 요약
Tibos 챌린지에 실망한 사용자가 서비스의 잦은 너프와 성능 저하를 이유로 구독 해지를 선언했습니다.
- 사용량 제한 — 기존 200달러 플랜 사용자의 할당량이 절반으로 줄어듦
- 성능 저하 — 업데이트 이후 모델 속도가 느려지고 지능이 떨어짐
- 경쟁사 이탈 — Claude의 압도적인 성능과 효율성으로 사용자들이 대거 이동함
- 운영 불신 — DevDay 이후 불투명한 정책 변경과 소통 부재로 신뢰를 잃음
Tibos Challenge 때문에 실망한 건 말로 다 못 하겠다. 난 지금 200달러짜리 구형 플랜 쓰고 있는데 조만간 탈출할 거다. 10월 5일 전에 그만두려고 했는데, 챌린지라는 게 너무 혹해서 그냥 넘기기가 좀 그렇더라고. 내 사용량 제한이 29일까지는 반토막 안 나니까 일단 좀 더 버텨보기로 했지.
일단 이 인간이 우리 무시하고, 사용량 관련해서 구라치고, 사용량 50% 깎는다는 걸 제대로 말도 안 했다는 거 잊지 말자. DevDay 전날 밤 11시 55분까지 입 꾹 닫고 있다가, 갑자기 암호 같은 소리로 "사용량 줄이는 게 나쁜 게 아니다, 사실 반만 써도 더 많은 걸 할 수 있다" 이딴 개소리나 지껄였잖아. DevDay 때 25배 용량 주는 500달러짜리 플랜 공개하고, 200달러랑 100달러짜리 플랜 보여주면서 정작 그게 너프 먹는다는 설명은 쏙 뺐지.
어쨌든 그 난리 통에 챌린지까지 시작되길래, 혹시나 뭐라도 제대로 된 걸 내놓지 않을까 싶어서 한 달 더 버텼다. 더 좋은 모델이나 효율성 개선 같은 거라도 기대했지. 근데 리셋 기능 빼고는 죄다 아무도 원하지 않는 쓰레기 같은 것들만 계속 쏟아내더라. 리셋이 좋은 건 맞는데, 애초에 리셋 필요 없이 그냥 계속 작업할 수 있는 게 훨씬 낫지 않냐?
아무튼 나아진 게 하나도 안 보인다. 내 쿼터는 여전히 반토막 날 거고, 내가 왜 굳이 여기 남아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어. 게다가 어젯밤에는 지가 정한 규칙대로 리셋을 해주는 대신, 세상에서 제일 쓸모없는 걸 던져주고는 좋다고 생색내더라. 지가 규칙 정하고 글까지 써놓고는 이제 와서 발 빼는 꼴이라니. 20배 용량 쓸 수 있는 날도 10일밖에 안 남았네. 남은 기간 동안 토큰 최대한 다 태워버릴 생각이다. 적어도 당분간은 여기 남을 이유가 전혀 없어. 내일 뭐라도 대단한 게 나오면 내 말이 틀렸다고 인정하겠지만, 그럴 리가 없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