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도 대단하지만 AI는 더 잘할 수 있지. 그래서 닥터 페퍼의 23가지 맛을 알아내라고 아스트라에게 시켜봤다.
Navier–Stokes was very impressive but AI can do better, so I asked Astra to tackle a problem that actually matters, which is finding out Dr Pepper’s 23 flavors.
핵심 요약
AI를 활용해 닥터 페퍼의 23가지 비밀 성분을 추론하고, 나아가 KFC 치킨 레시피까지 분석하며 흥미로운 실험을 진행함.
- 닥터 페퍼 분석 — AI가 체리, 아몬드, 바닐라 등을 포함한 23가지 맛의 조합을 추론함
- KFC 레시피 탐구 — 샌더스 대령의 비밀 레시피와 MSG의 중요성을 AI가 분석함
- 실험적 접근 — AI의 추론을 바탕으로 실제 음료 제조를 시도하려는 계획
- 커뮤니티 반응 — 레시피의 타당성에 대한 토론과 AI 활용에 대한 유머러스한 반응
일단 우선순위부터 확실히 정하고 가자. 닥터페퍼는 탄산음료계의 GOAT(역대 최고)다. 그래서 챗GPT한테 닥터페퍼 성분표를 분석해서 그 23가지 맛이 뭔지 역추적해달라고 시켜봤다. 당연하게도 라벨에는 죄다 "천연 및 인공 향료"라고 퉁쳐놔서, 컴퓨터 부품을 "여러 가지 컴퓨터 부품"이라고 적어놓은 거랑 다를 게 없더라.
그래서 실험적인 닥터페퍼 따라잡기 블렌드를 위해 챗GPT가 내놓은 추측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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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 메인 과일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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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 마지팬 — 체리 씨앗 맛, 거의 아마레또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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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 크리미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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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 / 탄 설탕 — 진하고 구운 듯한 단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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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 푹 익은 과일의 깊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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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껍질 — 달콤한 시트러스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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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껍질 — 좀 더 밝은 시트러스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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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스 / 감초 — 입안에 남는 허브 향의 단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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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 / 카시아 — 은은하게 깔리는 따뜻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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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향(클로브) — 1885년에 약으로 처방됐을 법한 희미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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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맥(육두구) — 달콤하고 나무 향 나는 향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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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밀 — 약간 쌉싸름하면서도 진한 단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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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 — 좀 더 톡 쏘는 베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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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 더 깊은 베리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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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 — 부드러운 핵과류의 단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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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포도 — 말린 과일의 풍부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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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 살짝 알싸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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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파이스 — 배경에 깔릴 만한 또 다른 향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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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씨앗 — 시트러스하면서도 꽃 향기 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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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멈 — 향긋하고 나무 향 나는 복합적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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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사파릴라 계열 향 — 루트비어 같은 느낌이 살짝 섞였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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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퍼 — 나무 향이 아주 조금 들어갔을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