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우리 회사 운영 방식이 완전히 바뀌었음.
난 매장 60개 넘는 쿠키 프랜차이즈 공동 창업자임.
사무실 맥에서 돌아가는 Claude Code로 운영 허브를 만들었음. 상호작용하려고 Grok Bots나 Dots/Muse 같은 프론트엔드를 직접 짰는데, 각 부서가 고유한 직무, 기술, 맥락을 가진 캐릭터로 설정돼 있음. 커스텀 포커스 그룹이랑 운영 위원회도 만들었음. 큰 결정을 내릴 때마다, 실행하기 전에 각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뜯어보게 해서 맹점을 찾아내게 함.
매일 아침 매장 매출을 훑어서 이상한 점이나 새로운 성과 트렌드 같은 걸 알려줌. 매주 메뉴 변경 사항을 POS랑 웹사이트에 올리고, 차지백 대응하고, 내가 승인하면 주간 메타 광고도 돌리고, 지역 마케팅 계획 짤 때 매출이랑 상권 데이터도 뽑아줌. 이메일도 들어온 스레드 읽어서 뭘 요구하는지 정리하고, 관련 데이터 뽑아서 우선순위까지 알려주니까 난 답장만 쓰면 됨. 심지어 매장 직원들이 쓰는 교육용 앱도 직접 만들어서, 돈 내고 쓰던 SaaS 툴도 해지했음.
이런 스레드에서 아무도 말 안 하는 게 있는데, 툴 만드는 건 쉬움. 진짜 어려운 건 실제 수익이랑 사람 관련 업무를 AI한테 맡기는 걸 신뢰하는 거임.
우리가 성공한 건 몇 가지 엄격한 규칙 덕분임:
코드 레벨 권한: 거의 모든 걸 볼 순 있지만, 쓰기 권한은 프롬프트로 부탁하는 게 아니라 코드 자체에서 막아둠.
준비만 하고 대필은 금지: 누구한테도 최종 메시지를 직접 안 보냄. 데이터랑 우선순위만 넘겨주면 내가 다 검토하고 최종적으로 소통하거나 문구를 확정함.
즉흥적인 건 없음: 워크플로우가 제대로 돌아가면 그걸 규칙으로 박아버려서 다음에도 똑같이 하게 함. 그리고 기억에 의존해서 숫자를 말하게 안 함, 매번 새로 데이터를 뽑아야 함.
Opus가 매니저 역할을 하면서 강점에 따라 외부 모델에 일을 배분함: 데이터 대량 처리는 Gemini, 글쓰기나 카피는 Kimi K3, 긴 실행 작업은 Sol 6.1. 그러고 나서 Opus가 나한테 보여주기 전에 원본 데이터랑 비교해서 다시 검토함. 이 루프가 돌아가기 시작하니까 일일이 신경 쓸 필요가 없어짐.
회사에서 이걸 해보려면, 읽기 전용 일일 보고서부터 시작하셈. 중요한 걸 건드리기 전에 비즈니스를 제대로 이해하는지 먼저 증명하게 하라는 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