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는 앱 전체를 재작성하는 도구를 만드는데, 왜 정작 자기네 Mac 앱은 이렇게 느릴까?
OpenAI builds tools that can rewrite entire apps. Why is its own Mac app this sluggish?
핵심 요약
OpenAI의 데스크톱 앱이 과도한 메모리 점유와 느린 성능을 보이는 것에 대한 사용자들의 불만과 비판입니다.
- 메모리 점유율 — 단일 프로세스가 2.6GB 이상의 RAM을 사용하는 등 비효율적인 리소스 관리 문제 발생
- Electron 기반 — 네이티브 앱이 아닌 웹 기술 기반의 앱이 주는 무겁고 반응성 낮은 사용자 경험
- 기술적 모순 — 앱 재작성 도구를 만드는 회사가 정작 자사 앱의 최적화에는 소홀하다는 비판
- 대안 제시 — CLI 사용이나 Swift로 직접 만든 가벼운 서드파티 클라이언트 사용 권장
스크린샷 좀 봐라. Codex 렌더러 프로세스 하나가 메모리를 2.62 GB나 처먹고 있고, 다른 프로세스들도 수백 MB씩 잡아먹고 있다. 램 16GB짜리 맥에서 이러고 있는 거다.
체감 성능도 딱 숫자만큼이나 개판이다. 느려 터지고, 렉 걸리고, 쓰다 보면 혈압 오른다.
데스크탑 앱 만들 때마다 무조건 Electron부터 갖다 쓰는 꼬락서니 이제 지긋지긋하다. 특히 OpenAI 정도 되는 자금력 가진 회사가 이러는 건 더 이해가 안 가네. 사용자 입장에선 메모리만 엄청나게 잡아먹고, 네이티브 느낌이라곤 1도 안 나는 인터페이스를 써야 할 이유가 대체 뭐냐?
진짜 아이러니하지 않냐. OpenAI는 개발자들이 방대한 코드베이스를 이해하고, 인터페이스를 뜯어고치고, 앱을 다시 짜도록 돕는 툴을 파는 회사다. 근데 정작 자기네 macOS 앱부터가 그런 손길이 절실해 보이니 말 다 했지.
그냥 SwiftUI로 제대로 된 네이티브 macOS 클라이언트 만들면 안 되나? 반응 속도 빠르고, 메모리 관리도 꼼꼼하게 하고, 플랫폼 통합도 제대로 된 그런 거 말이야. 네이티브 코드가 무조건 성능을 보장하는 건 아니지만, 이런 툴 만드는 회사가 자기네 앱 하나 제대로 못 만들어서야 되겠냐?
난 일하려고 Codex 쓰는 거다. 내 IDE, 시뮬레이터, 빌드 툴만으로도 메모리 부족한데, 코딩 에이전트랑 대화하는 앱까지 무슨 무거운 개발 환경처럼 굴면서 리소스 경쟁을 해야겠냐고.
혹시 macOS에서 나처럼 메모리 이렇게 처먹고 UI 렉 걸리는 사람 또 있냐? OpenAI가 데스크탑 성능 개선을 핵심 기능으로 좀 다뤄줬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