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덕분에 10년 동안 꿈꿔온 게임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Claude let me build something I wanted for almost a decade
핵심 요약
Claude를 활용해 10년 전 구상했던 복잡한 에너지 시뮬레이션 게임을 개발한 개발자의 성공 사례입니다.
- AI 활용 개발 — Claude를 통해 복잡한 게임 메커니즘과 UI를 반복적으로 개선함
- 틈새시장 공략 — 소규모 타겟을 위한 전문적인 에너지 시스템 시뮬레이션 구현
- 개발 효율성 — AI 보조를 통해 1인 개발자가 감당하기 힘든 복잡한 기능을 빠르게 구현함
- 커뮤니티 피드백 — 사용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임

10년 전, 훨씬 어렸던 내가 엄청 복잡한 에너지 시뮬레이션/타이쿤 게임을 만들고 싶어 했거든. 내 원래 레딧 게시물에 사람들이 엄청나게 관심을 가져줬고 반응도 좋았는데, 그때는 내가 개발자도 아니었고 그런 게임을 만들 시간도 없었어.
근데 지금은? Claude 덕분에, 그리고 내 교육 과정이랑 에너지 분야에서의 직장 경력, 그리고 다른 플레이어들과 친구들의 피드백을 잔뜩 받은 덕분에 드디어 내가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걸 만들어냈어.
아, 또 AI로 대충 만든 쓰레기 게임이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내가 커뮤니티랑 같이 만든 이 게임은 1인 개발자나 게임 스튜디오가 만들었으면 엄청난 시간이 걸렸을 거라고 진심으로 믿어. 특히 이런 마니아층을 위한 게임이라면 더더욱 말이야.
나한테는 이게 AI 보조 게임 개발의 가장 좋은 활용 사례 중 하나라고 봐. 평소라면 절대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아주 특정 타겟을 위한 게임을 만들 수 있게 해주니까.
Claude를 어떻게 썼냐면:
개발할 때 거의 Claude 코드만 썼어. 처음에 게임이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 어떤 툴을 쓸지 정해놓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계속 수정했지. 지금 플레이할 수 있는 버전이랑 초기 버전은 완전히 딴판이야.
메커니즘, UI, 전반적인 게임 플레이 대부분이 커뮤니티와의 수많은 논의와 반복 작업을 거치면서 발전했어. Claude가 진짜 빛을 발하는 지점이 바로 여기라고 생각해. 아이디어를 실험해보고, 이게 먹히는지 바로 확인하고, 기능을 하나하나 직접 수정하거나 리팩토링하느라 몇 주씩 날릴 필요 없이 구현 방식을 바로 바꿀 수 있었거든.
게임 개발하면서 제일 도움 됐던 건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테스트 환경을 구축한 거야. 물론 물리 기반 게임이라서 순수하게 새로운 걸 만드는 것보다는 좀 쉬웠을 수도 있으니까, 네 상황에는 안 맞을 수도 있어. 예를 들면, 새로운 걸 추가할 때마다 에너지 밸런스가 맞는지 확인하는 식이지.
그냥 공유하고 싶었어 <3
초반부는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고, 전체 게임은 개발비랑 호스팅 비용 충당하려고 유료로 풀었어. 여기서 해볼 수 있어 www.powerstate-game.com (근데 솔직히 에너지 덕후들이나 타이쿤 미친놈들 아니면 재미없을 거야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