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s 기능이 죽고 이름만 같은 다른 제품으로 대체됨
They killed Projects and replaced it with a different product that kept the name
핵심 요약
Claude의 기존 Projects 기능이 단일 채팅 기반의 새로운 방식으로 변경되어, 기존의 폴더형 워크플로우를 사용하던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 기능 변경 — 기존의 폴더형 프로젝트가 단일 채팅 기반의 대시보드로 강제 전환됨
- 워크플로우 붕괴 — 사건별로 파일을 관리하던 변호사 등 전문직 사용자의 업무 방식에 차질 발생
- 데이터 보안 우려 — 클라이언트 기밀 정보를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는 것에 대한 비판 제기
- 대안 논의 — Claude Code를 통한 로컬 파일 관리 방식이 대안으로 제시됨
구독자 20배 늘린 사람이고, 직업은 변호사임. 내가 Claude에 돈 내는 이유는 오직 'Projects' 기능 때문이었음. 간단했거든. 사건별로 폴더 하나씩 만들고, 모든 채팅에서 읽을 수 있는 파일 상주시키고, 지시사항 고정해두고, 개별 채팅 목록 깔끔하게 정리하는 거. 내용증명용 채팅 하나, 증거조사용 하나, 소송 서류용 하나, 이렇게 다 같은 사건 파일 참조하게 쓰는 게 핵심이었음.
근데 오늘 새 프로젝트 만들려니까 그게 싹 사라졌네. Claude 시작 화면에 대놓고 써있더라. "프로젝트는 원래 폴더였는데, 이제는 하나의 지속적인 채팅이 되었다"고.
지금 바뀐 꼴을 보니까 Claude가 아니라 무슨 SaaS 대시보드 보는 것 같음.
이제는 코디네이터 봇 하나랑 끝도 없이 대화해야 함. 내 요청들은 사이드 패널에 있는 스레드로 쪼개지고, "작업 중", "유휴 상태", "사용자 대기 중"으로 분류됨. 상태 체크리스트에, 꼬불꼬불한 "New" 표시선, 미리보기 카드, 개요 탭, 라이브러리까지 생겼음. 심지어 내가 써본 적도 없는 Claude Code 밑으로 들어가 있네.
이제 채팅 목록도 없고, 간단했던 프로젝트 지식 패널도 없고, 예전 방식으로 되돌릴 토글도 없음. 기존 프로젝트는 아직 돌아가긴 하는데, 새로 만들 때는 저런 식으로밖에 못 만듦. 이름만 'Projects'지, 예전이랑 공통점이라곤 1도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