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하네스를 넘어선 개발 워크플로우
Dev workflow beyond traditional harnesses
핵심 요약
기존의 Claude Code를 넘어 Pi를 활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즐거운 개발 환경을 구축하려는 시도와 고민을 공유합니다.
- 워크플로우 커스텀 — 기존 도구의 재현을 넘어 개인의 취향과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환경 구축함
- Pi SDK 활용 — 하네스를 직접 설계하여 특정 작업에 최적화된 에이전트와 도구를 구성함
- 로컬 모델 최적화 — 8B급 모델을 로컬에서 구동하여 오버헤드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임
- 자동화된 모니터링 — PR 리뷰, 이슈 추적 등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여 정보 요약에 활용함
이 질문 아마 수천 번은 올라왔을 텐데, 다들 pi로 작업 어떻게 구성해서 쓰는지 궁금해서 물어본다.
나는 Claude Code 헤비 유저야(회사에서 지원해 줌). 근데 개인적으로는 옆에서 pi 계속 지켜보면서 틈틈이 튜닝하고 있거든.
당연히 pi를 Claude Code처럼 만들어 보려고 했지. 서브 에이전트 붙여주는 확장 프로그램도 찾아보고, 이것저것 꾸미는 플러그인도 좀 깔아보고(내 hyprland 세팅 꾸미는 거 좋아함), 소소한 편의 기능들도 좀 넣어봤어.
근데 막상 써보니까 실제 워크플로우나 '손맛' 측면에서 엄청나게 좋아졌다는 느낌은 안 들더라. 그냥 내가 원래 쓰던 거 흉내 내는 기분이었어.
UX나 DevX 관점에서 좀 더 고민 중이야. Anthropic이 던져준 방식에 익숙해져서 그렇게 배우긴 했는데, pi는 진짜 나만의 쾌적한 개발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기회라고 보거든.
그래서 다들 워크플로우를 어떻게 튜닝했는지, 어떤 확장 프로그램을 쓰고/만들었는지, 평소에 기능 구현할 때 어떻게 작업하는지 궁금해.
예를 들어, 나는 기능 하나 만들 때 PR 여러 개나 레포지토리를 넘나들어야 해서, 작업할 디렉토리 상위 폴더에서 세션을 시작하고 그걸 계속 길게 유지하거든(이거 진짜 자원 낭비인 거 아는데).
"마크다운으로 거창하게 구현 계획이랑 아키텍처 짜놓고 에이전트한테 시키는" 방식은 별로 안 좋아해. 내가 뭐가 필요한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런 거 짜는 게 오버헤드가 너무 심하더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