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Code 로그 33일 치를 API 요금으로 환산해 봄: 200파운드 요금제로 4,560달러어치 작업, 그중 62%는 캐시 읽기
I priced 33 days of my Claude Code logs at API rates. $4,560 of work on a £200 Max plan, and 62% of it was cache reads
핵심 요약
Claude Code 사용 로그를 API 비용으로 환산해 보니, 캐시 읽기가 비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정액제 요금 대비 17배의 효율을 보임.
- 비용 효율 분석 — 200파운드 정액제로 약 4,560달러 상당의 API 사용량을 기록함
- 캐시 의존도 — 전체 비용의 62%가 캐시 읽기, 29%가 캐시 쓰기로 실제 코드 생성(출력)은 8%에 불과함
- 서브에이전트 영향 — 서브에이전트 사용량은 전체 비용의 4% 수준으로 미미함
- 로그 분석 도구 — 사용자가 직접 작성한 파이썬 스크립트로 Claude Code 프로젝트 로그를 분석함
내 Max 플랜이 실제로 얼마만큼의 가치를 하는지 궁금해져서, 지난 33일간의 Claude Code 로그에 찍힌 모든 모델 응답을 공개된 API 가격으로 계산해 봤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 API 기준으로 따지면 $4,560어치다. 난 200파운드 냈는데. 대충 17배 뽕 뽑은 셈이니, 빡세게 굴리는 사람한테 Max는 혜자 맞다.
- 출력(실제로 코드가 작성된 양)은 전체의 8%밖에 안 됐다. 고작 8%라고!
- 캐시 읽기가 62%, 캐시 쓰기가 29%였다. 모델이 자기 컨텍스트를 다시 읽는 게 곧 돈 나가는 주범이다.
- 메인 세션 캐시 쓰기는 전부 1시간짜리였다. 서브 에이전트는 5분짜리 캐시만 썼고, 서브 에이전트 비용을 다 합쳐도 전체의 4% 수준이다. 이번 주에 서브 에이전트 TTL 가지고 다들 싸우던데... 나한테는 그냥 오차 범위 수준이다.
- 비용의 92%가 Opus 4.8에서 나왔다. 정액제니까 상관없지, API로 썼으면 제일 돈 많이 깨지는 습관이다.
- 서브 에이전트 160개, 17개 레포지토리에서 커밋 682번 했으니, 커밋당 대충 $6.70 꼴이다.
- 제일 바쁜 날은 모델 응답 1,732번, 제일 한가한 날은 100번 미만이었다.
$4,560이 어디로 갔나
계산 방식: ~/.claude/projects 밑에 있는 JSONL 로그를 썼고, 메시지 ID별로 응답을 한 번씩 다 셌다(서브 에이전트 로그 포함). 5분짜리랑 1시간짜리 캐시 쓰기 비용도 따로 나눠서 정가 기준으로 계산했다. 파이썬 코드 한 100줄 정도 짰다. 혹시 따라 해볼 사람들은 참고해라. Claude Code는 기본적으로 30일 넘은 로그를 삭제하니까, settings.json에서 cleanupPeriodDays 값을 먼저 늘려놔야 한다. 안 그러면 나처럼 딱 한 달 치밖에 못 본다.
공개: 내가 비용 라우터를 만드는 사람이라 이런 거에 좀 집착하는데, 위 내용은 그런 거 없어도 다 확인 가능하다. 그냥 로그만 있으면 된다.
혹시 자기 로그로 돌려보고 싶은 사람 있으면 스크립트 공유해 줄게. 다른 사람들도 비율이 이렇게 나오는지 진짜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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