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us 5.5로 3일 만에 만든 Road Rash와 DiRT 스타일의 게임
Opus 5.5 built the vehicles and physics for my Road Rash x DiRT mashup in about 3 days. It couldn’t crack the dirt bike
핵심 요약
Claude Opus 5.5를 활용해 3일 만에 개발한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에 대한 개발자의 경험담입니다.
- 게임 개발 과정 — 25년 차 개발자가 Claude를 활용해 3일 만에 차량 물리와 그래픽 구현함
- AI의 한계 — 바이크 물리 엔진 구현에 어려움을 겪으며 AI의 한계와 반복 작업의 중요성을 체감함
- 개발 방식 — AI가 코드를 작성하고 개발자가 세부적인 피드백을 주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식임
- 미래 전망 — 6~9개월 내에 브라우저 기반으로 AAA급 게임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함

게임 만든 지 한 25년 정도 됐거든(주로 AAA급 하다가 지금은 인디함). 그래서 Claude가 며칠 만에 실제 게임을 어디까지 뽑아낼 수 있는지 궁금해서 한번 해봤어. 목표는 '로드 러쉬'(1991년 작, 맞음 나 틀딱임)랑 'DiRT' 같은 랠리 게임을 섞는 거였지.
Opus 5.5가 거의 다 해먹었어. 차량 4대, 물리 엔진, 드리프트 부스트, 점프 패드, 그리고 로켓(로드 러쉬의 체인 대신 넣음)까지 전부 다.
제일 힘들었던 건 타이어랑 쇼크업소버가 지면이랑 어떻게 상호작용해야 하는지 이해시키는 거였어. 그러면서도 게임은 재미있고 아케이드 느낌이 나야 하니까. 자꾸 현실적으로만 만들려고 해서 문제였지. 풀스피드로 점프 패드 밟고 날아갈 때 현실적인 물리 엔진은 아무짝에도 쓸모없거든.
비주얼 쪽은 Astra 6를 썼어. 벤치마크 스크린샷 하나 던져주고 퀄리티 90% 이상 뽑아내라고 시켰더니, 맵 5개 대부분에서 3~4시간 정도 돌아가더라. 레벨 디자인은 우리 에디터로 직접 손봤고. 음악은 Sandscape랑 ElevenLabs로 만들었고, 멀티플레이랑 리더보드는 Sandscape가 담당했어.
근데 더트 바이크는 진짜 개판이었음. 제일 재밌을 줄 알았는데 제일 구리게 나오더라. 이건 아직도 계속 수정 중이야.
한번 해보고 싶으면 여기서 브라우저로 바로 플레이 가능해.
https://sandscape.app/play?g=3UpDloE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