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내가 병목 현상이 되는 걸 멈출 수 있을까?
How do you stop being the bottleneck?
핵심 요약
AI 에이전트를 여러 개 돌리면서도 본인이 병목이 되는 상황에 대한 고민과 해결책을 공유하는 글입니다.
- 병목 현상 — 사용자가 직접 프롬프트를 입력하고 검토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가 존재함
- 워크플로우 최적화 — 철저한 계획 수립과 오케스트레이터 활용으로 인간의 개입 시간을 줄임
- 자동화 전략 — claude.md에 권한을 명시하고 테스트 자동화를 통해 불필요한 확인 과정을 생략함
- 제품 중심 사고 — 단순히 에이전트를 많이 돌리는 것보다 명확한 목표와 우선순위 설정이 중요함
이미 에이전트 4개까지 동시에 돌리면서 코딩하고 있는데, 이건 내가 뭘 해야 할지 정확히 알 때나 가능한 얘기임. 가끔은 이전 작업이 끝나야만 발견할 수 있는 미래의 버그를 고쳐야 할 때가 있거든. 근데 모르는 건 아예 모르는 거잖아. 어떤 기능을 추가해야 할 것 같은데, 그전에 선행 지식이 있어야만 가능한 경우도 있고.
내가 지금 하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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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하는 것처럼 나만의 커스텀 코드 팩토리 하네스 돌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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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감당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에이전트 돌리는 중, 대충 4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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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 주제들에 대해 ChatGPT랑 동시에 딥 리서치 존나게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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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떠오를 때마다 바로 코드 팩토리에 때려 박아서 나중에 털어먹고 구현할 준비 해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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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랑 서버처럼 서로 겹치지 않는 앱의 다른 부분들을 동시에 빌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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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디어나 버그 수정할 거 생기면 주저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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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아이디어나 백로그에 쌓아두기, 그럼 뭐라도 하나는 건지겠지
이 이상 속도 내는 건 불가능함. 가끔 UI 프로토타입 빠르게 뽑으려고 html 아티팩트 써야 하는데, 그러면 VS Code에서 하네스를 제대로 컨트롤 못 함. 무작정 앞만 보고 달리는 것보다, 어디로 가야 할지 알려고 리서치하고 공부해야 할 때도 있고.
아무것도 확인 안 하고 그냥 느낌대로 코딩하면, 결국 쓰레기 같은 결과물만 나오고 내가 원하던 앱도 안 나옴.
도대체 다들 어떻게 20x 플랜 여러 개 써가면서 에이전트 10개씩 돌리고 24시간 내내 코딩하는 거냐? 고쳐야 할 버그랑 추가해야 할 기능을 전부 다 꿰뚫고 있는 것처럼 어떻게 그렇게 완벽하게 만드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