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a도 훌륭하지만, Opus 5.5는 차원이 다르다
Astra is great, but Opus 5.5 is next level
핵심 요약
사용자가 코딩 경험이 거의 없음에도 Opus 5.5를 활용해 게임을 성공적으로 개발하며 Astra보다 뛰어난 성능을 경험했다고 주장합니다.
- 코딩 능력 부족 — 스위치 문도 찾아봐야 하는 수준이지만 Opus로 게임 개발에 성공함
- 성능 비교 — 실내 내비게이션 프로젝트에서 Astra는 2/10, Opus는 9/10 수준의 결과물을 보임
- 모델 활용 전략 — 특정 작업마다 강점이 다르므로 여러 모델을 조합해 사용하는 것이 최선임
- 사용성 문제 — Claude는 도구 사용 제한이나 작업 중단 문제가 종종 발생함
지난 몇 년간 거의 ChatGPT만 써왔어. 최근에 성능은 떨어지고 가격만 처올리길래 다른 모델들 좀 찾아보기 시작했지. 그러다 Opus 5.5에 정착했는데, 이거 진짜 미쳤다. 게임 하나를 통째로 만들었는데(음악은 6.1 Sol에서 가져옴), 프롬프트 20개 남짓 썼고 첫 번째 프롬프트에서 이미 거의 다 끝났어. 나머지는 그냥 최적화하고 기능 추가한 게 전부임.
참고로 나 코딩 좀 할 줄은 알아. 수준은 "스위치 문 쓸 때마다 검색해 봐야 하는" 정도? 그러니까 별로 잘하는 건 아님.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코드 한 줄도 안 짰고,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어. 그냥 느낌 가는 대로 게임 플레이, 그래픽, 사운드, 음악까지 다 짰다. 프롬프트 분량은 A4 용지로 한 2장 정도 될 듯.
알아서 테스트 스위트 짜고, 속도 최적화하고, 내가 발견한 버그도 바로 찾아서 고쳐줌. 그냥 알아서 다 돌아가. 진짜 충격받았다. 물론 문제도 있어. Claude는 "도구 사용이 너무 많다"거나 "작업을 완료할 수 없다"는 소리를 자주 하는데, GPT 쓸 땐 이런 적 없었거든. 그냥 Claude한테 계속하라고 시키면 되긴 하는데, 제한 걸리면 아예 아무것도 못 쓰는 게 좀 빡침.
Astra랑 Opus 둘 다한테 실내 내비게이션 만들어달라고 시켜봤거든. 센서 데이터 잔뜩 넣고 ARCore까지 써서 말이야. Astra는 그냥 기본 상태에선 아예 작동도 안 하더라. Opus는 스캐닝이랑 트래킹까지 정확하게 해냄. Astra는 프롬프트 엄청나게 쏟아부어서 겨우 위치 이동하고 지도 저장하는 수준까지 만들었는데, 10점 만점에 2점 대 9점 수준임. Opus가 그냥 압살했다.
Astra 처음 나왔을 때는 진짜 감탄했는데, Opus 5.5랑 비교하면 한참 멀었어. 그러니까 OpenAI, 다음 거 빨리 좀 내놔봐. Anthropic한테 제대로 교육받았네(음악 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