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Code와 three.js로 N64 스타일의 사이버펑크 어드벤처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브라우저에서 플레이 가능)
I built a cyberpunk adventure in the N64 look with Claude Code and three.js (playable in the browser)
핵심 요약
Claude Code와 three.js를 활용해 N64 감성을 재현한 사이버펑크 어드벤처 게임 'Katzengold' 개발기.
- 개발 도구 — Claude Code, three.js, Next.js를 사용하여 브라우저 기반 게임 구현함
- N64 스타일 — 64픽셀 텍스처와 낮은 폴리곤 모델링으로 고전적인 레트로 감성 재현함
- 게임 구조 — 대화 중심의 2개 챕터로 구성된 10분 분량의 사이버펑크 어드벤처임
- 자동화 테스트 — Playwright를 활용해 게임의 모든 분기점과 엔딩 도달 가능 여부 검증함

Katzengold는 N64 스타일의 사이버펑크 어드벤처 게임이야. 비 내리는 네온 도시, 전서구, 그리고 아무도 읽을 수 없는 부적까지. 누군가에게 다가가 말을 걸면 검은색 레터박스가 생기면서 카메라가 두 사람 사이를 오가는 짧은 영화 같은 대화가 펼쳐지지. 총 2개 챕터로 10분 정도 분량이고, 브라우저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어: https://legofighter.itch.io/katzengold
제작 방식:
Next.js static export, React, TypeScript, three.js를 사용했어. 코드랑 대사는 Claude Code로 짰고, 텍스처는 Grok으로 그렸으며, 사운드는 게임 내에서 합성했지. 스토리는 내 머릿속에서 나온 거고.
N64 느낌을 내는 건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몇 가지 엄격한 규칙을 지키는 게 핵심이야. 재질은 딱 하나만 쓰고, 240라인 프레임을 강제로 스케일업하고, 64픽셀 텍스처를 입히고, 메시는 직접 손으로 깎았어(캐릭터 하나당 800 폴리곤 미만으로). 인터페이스도 똑같이 240라인 위에 얹어서 글자 픽셀이랑 화면 픽셀이 딱 맞아떨어지게 만들었지.
챕터 하나가 데이터 파일 하나야. 누가 어디에 있는지, 대화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카메라 샷이랑 두 가지 언어까지 전부 다 들어있어. 엔진은 상태값과 액션을 받아 처리하는 순수 함수로 짰고.
게임이 망가지지 않게 잡아준 건 이거야. 대화 순서를 전부 테스트해서 항상 엔딩까지 도달할 수 있는지 확인했고, Playwright 플레이어가 키보드 입력만으로 게임 전체를 클리어하게 만들었거든. 영상에 나오는 게 바로 그 플레이어야.
만들면서 삽질한 것들: 처음엔 클로즈업을 너무 가까이 잡아서 32픽셀짜리 얼굴이 화면에 뭉개진 채로 꽉 차기도 했고, 카메라가 비둘기 몸속으로 들어가 버리는 버그도 있었지.
궁금한 거 있으면 뭐든 물어봐. 그리고 플레이해보고 어디서 막혔는지도 좀 알려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