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의 그 유명한 '로보토미' 업데이트가 또 진행된 건가요?
Did we just get one of OpenAI's famous lobotomy updates?
핵심 요약
최근 업데이트 이후 ChatGPT의 성능 저하와 무한 루프 현상을 겪는 사용자들이 늘어나며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성능 저하 — 에이전트가 작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무한 루프에 빠짐
- 업데이트 의심 — 최근 적용된 업데이트로 인해 기존 워크플로우가 망가졌다는 의견
- 플랫폼 차이 — 브라우저와 모바일 앱 간의 성능 차이가 발생하는 현상
- 대안 모색 — 모델의 불안정성 때문에 로컬 환경이나 다른 워크플로우를 고려함
몇 주 동안 ChatGPT랑 같이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내 레포지토리 주기적으로 수정하게 시키고 있었거든. 마크다운 파일에 들어간 초안 관련 문구(이게 초안이라는 내용인데, 이제는 초안 아니니까 지워달라고 함)를 좀 빼달라고 요청했단 말이야. 그래서 군더더기랑 초안 문구 싹 뺀 깔끔한 버전으로 다시 달라고 했지.
근데 이 새끼가 계속 루프 돌면서 왜 아직 수정 안 했는지 변명만 늘어놓는 거야. 가끔 툴이 먹통 되면 에이전트가 말을 안 해줄 때가 있어서, 깃허브 접근 권한 아직 있냐고 물어보니까 있다고 하더라고. 근데도 계속 사과만 하면서 정작 마크다운 파일 수정은 죽어도 안 하는 무한 루프에 빠짐.
이런 현상 시작될 때쯤에 "Thinking" 기능 켜고 다시 시도해보라는 팝업이 뜨기 시작했거든. 웃긴 건 나 '빠른 답변(fast answers)' 꺼놓은 상태였고, GPT-6 Astra PRO 쓰고 있었단 말이지. (내 플랜이 주당 200회 사용 가능한 걸로 알고 있음.)
결국 에이전트가 깃허브에서 초안 수정 시도를 하긴 했는데, 반쪽짜리로 해놓음. 그냥 작업 멈췄어. OpenAI가 "도움 된다"고 포장해서 내놓은 업데이트가 사실은 개판인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도 딱 그 꼴인 것 같아서.
진짜 빡치는 게 프로젝트 거의 다 끝나가는데, 에이전트가 뭘 제대로 하질 못하고 다 망쳐놓는 바람에 지금 완전히 올스톱 상태임. 이런 에이전트들 쓰면서 이렇게까지 문제 겪은 적 진짜 오랜만이거든.
아무튼, 혹시 너네도 이런 일 겪은 사람 있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