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코딩 프로젝트로 코딩을 가르치는데, 학생들 앱을 실시간으로 보려고 만든 툴이 'tunr'가 됐음
I teach coding through vibe-coded projects. Built a tool to see my students' apps live, it turned into tunr
핵심 요약
학생들의 프로젝트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개발자용 툴 'tunr' 소개.
- 실시간 공유 — 로컬 호스트를 외부에서 접근 가능한 링크로 즉시 공유함.
- 데이터 보호 — 데모 모드를 통해 클라이언트가 DB를 건드리지 않고 테스트 가능함.
- 오류 방지 — 개발 서버가 죽어도 마지막 정상 화면을 유지하는 프리즈 기능 제공함.
- 피드백 수집 — 페이지 내 위젯을 통해 클라이언트의 피드백을 터미널로 바로 수신함.

여기 아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난 프로그래밍 가르치는 선생이야. 학생들한테 지루한 연습 문제 풀리는 대신 직접 프로젝트 만들면서 '바이브 코딩'하게 시키거든. 프리랜서 일도 같이 하고 있고.
근데 항상 마지막 단계에서 발목이 잡히더라고. 학생이 "선생님, 잘 돼요!"라고 해서 보면 자기 컴퓨터에서만 돌아가는 거지. 클라이언트도 마찬가지야. 배포하기 전에 결과물을 미리 보여주고 싶은데 그게 참 힘들더라고. 그래서 ngrok 대용으로 직접 만들기 시작한 게 tunr로 커진 거야.
내가 제일 자주 쓰는 기능들은 이거야:
-
tunr share -p 3000: 로컬호스트를 바로 외부 링크로 따서 아무한테나 던져줄 수 있음. -
--demo: 클라이언트가 버튼 다 눌러볼 수 있는데, 데이터베이스에 쓰기 작업은 안 들어감. 미팅 중에 누가 테스트 데이터 날려 먹을 걱정 없음. -
--freeze: 개발 서버가 뻗어도 상대방은 에러 페이지 대신 마지막으로 잘 돌아가던 화면을 계속 볼 수 있음. -
--inject-widget: 페이지에 작은 피드백 버튼 하나 생기는데, 거기 입력하는 내용이 내 터미널에 바로 뜸. -
tunr deploy(아니면 AI 에이전트한테 "tunr에 배포해"라고 시켜도 됨, MCP 서버 지원함): 프로젝트를 계속 띄워놔야 할 때 쓰면 되고, 아무도 안 쓸 때는 알아서 잠자기 모드로 들어감.
원래 내 개인 깃허브에 있던 건데 이번에 따로 조직 만들어서 옮겼어. 짧은 영상도 하나 만들어서 첨부했으니까 한번 써보고 뭐가 부족한지 좀 알려줘. 특히 개발자 아닌 사람들은 어떤지 궁금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