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해진 OpenAI
OpenAI Got Arrogant
핵심 요약
OpenAI의 급격한 가격 인상 정책에 대한 비판과 시장 경쟁력 상실 우려를 다룬 글입니다.
- 가격 인상 논란 — 기존 200달러에서 500달러로 오른 요금제에 대한 사용자들의 반발이 거셈
- 비즈니스 타당성 — 사용자들이 비용 효율성을 이유로 직접 개발하거나 타사 모델로 이탈할 가능성 제기
- 시장 경쟁 심화 — Anthropic 등 경쟁사들이 저렴한 모델을 내놓으며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됨
- 경제적 현실론 — 기업 운영 비용 상승에 따른 불가피한 인상이라는 반론과 시장 논리 간의 대립
Codex 새 요금제 봤는데, 기존에 200달러 내던 걸 500달러로 올린 건 진짜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나도 사업하는 입장에서 말하는데, 이건 그냥 자살 행위나 다름없음. OpenAI가 배가 불렀는지, 아니면 딴 데 싼 대안이 널렸다는 걸 까먹었는지 사람들이 그냥 툴툴대면서 돈 갖다 바칠 줄 아나 본데, 착각도 정도껏 해야지. Codex(특히 Astra Ultra)가 내 생각에도 현존 최고긴 한데, 500달러나 낼 가치는 절대 없음.
회사 차원에서 기술적으로야 낼 수야 있겠지. 근데 미쳤다고 그 돈을 내냐? 업무 속도 좀 높이고 귀찮은 일 처리하려고 쓰는 건데, 500달러씩 꼬박꼬박 갖다 바치느니 그냥 내가 직접 설계하는 게 훨씬 싸게 먹힘. 좀 느리긴 해도 그게 훨씬 경제적이지.
OpenAI 조만간 유저들 엄청나게 빠져나갈 거다. 이번에 진짜 개삽질했다는 거 깨닫고 다시 원래 요금제로 복구할 날이 올 거라고 본다. 지금 경쟁사들은 이 재앙 같은 상황 덕분에 굴러들어올 유저들이랑 챙길 수익 생각하면서 침 흘리고 있을걸.
내가 만약 내 제품 가격을 월 99달러에서 250달러로 150%나 올리면서 기능은 반토막 내버리면, 내 유저들도 반토막 아니 그 이상으로 다 도망갈 게 뻔함.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지. 뭐 내가 틀렸을 수도 있지. 사람들이 ChatGPT에 너무 중독돼서 울며 겨자 먹기로 돈을 낼지도 모르니까. 근데 지금 시장에 널린 게 경쟁사들이고, 다들 주머니 사정 뻔한데 그게 가능할 리가 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