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mode에 대해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What does everyone think about codemode?
핵심 요약
codemode의 효율성과 실용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직접적인 스크립트 작성 방식이 더 낫다는 의견을 공유합니다.
- 도구 정의 한계 — outputSchema 부재로 인해 에이전트가 출력 형식을 파악하기 어려움
- 컨텍스트 주입 필요 — 에이전트가 도구를 능숙하게 사용하려면 추가적인 스킬 문서가 필수적임
- 스크립트 방식 선호 — 에이전트가 직접 Python이나 셸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것이 더 효율적임
- MCP 활용 논의 — Pi에 통합된 MCP와 codemode의 실효성에 대한 커뮤니티의 회의적 시각
나도 예전에 이 방식 생각해 본 적 있는데, 나중에 보니까 안 되겠더라고.
JavaScript로 툴 호출하는 게 엄청 효율적으로 보이긴 하는데,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툴 정의에는 inputSchema만 있거든. 에이전트 입장에선 포맷된 데이터만 보고도 바로 추론이 가능하니까 굳이 outputSchema가 필요 없는 거지. 그래서 툴 출력값이 딱히 고정된 형식을 가질 필요도 없고, 그냥 에이전트가 읽을 수만 있으면 장땡임.
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겨. 이 툴 성능을 제대로 뽑아먹으려면 스킬 문서 같은 추가 컨텍스트를 주입해서 에이전트가 출력 형식을 파악하고 능숙하게 쓰게 만들어야 하거든. 근데 만약 클로즈드 소스 MCP처럼 툴 출력 명세 전체를 알 수 없는 상황이면 그런 문서를 만들 수가 없잖아. 에이전트가 코드 제대로 돌려보겠다고 끝도 없이 시행착오만 겪고 있으면, 그걸 효율적이라고 부르긴 좀 그렇지.
차라리 에이전트가 직접 Python이나 셸 스크립트를 짜게 하는 게 훨씬 나은 해결책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