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D 도입 초기 기억하는 사람 있음?
Who’s old enough to remember the emergence of CAD?
핵심 요약
CAD 도입 당시의 반발과 AI의 현재 상황을 비교하며 기술 변화에 대한 통찰을 나누는 글.
- CAD 역사 — 70~90년대 항공/자동차 업계의 CAD 도입과 그에 따른 반발.
- 기술적 평행선 — CAD가 엔지니어링을 바꿨듯 AI가 가져올 변화에 대한 논의.
- 직업적 변화 — CAD 도입으로 인한 제도사 직종의 소멸과 업무 방식의 변화.
- 기술 수용성 — 과거의 새로운 기술 도입에 대한 저항과 현재 AI에 대한 시각.
나이도 어리고 CAD도 안 쓰지만, Arena Magazine에서 본 이 문구가 꽤 흥미롭네.
“1970년대에서 1990년대 사이, 서구권의 주요 항공우주 및 자동차 기업들은 자신들만의 기술적 장벽을 쌓으려고 커스텀 소프트웨어에 수백만 달러를 쏟아부었어. 하지만 엔지니어링 설계 소프트웨어의 이런 급격한 도입이 과연 좋은 건지에 대해선 다들 회의적이었지. 훗날 전설적인 Skunk Works RAD 그룹을 이끌게 된 록히드 마틴의 엔지니어 벤 리치는 1972년에 쓴 메모에서 IBM, 즉 컴퓨터 전반을 두고 업계의 재앙이라고 깠어. 컴퓨터가 엔지니어들을 게으르게 만들고 경험을 무디게 만든다는 이유였지. 그는 항공우주 설계가 예술의 영역이라고 믿었거든.”
글은 계속해서 스텔스 기술이 2D 도면만으로는 절대 불가능했을, CAD를 활용한 최초의 주요 돌파구 중 하나였다고 설명해.
AI랑 겹치는 부분이 너무 많은데, 엔지니어 형들 생각은 어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