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us 5.5로 30초짜리 Grok Bot 모션 그래픽 영상을 만들었음. 전부 생성된 결과물임.
Opus 5.5 created me a 30-second motion graphics spot for Grok Bot. Everything is generated.
핵심 요약
Claude Code를 활용해 웹 페이지 기반으로 렌더링하고 파이썬으로 사운드까지 합성한 30초짜리 모션 그래픽 영상 제작기.
- 제작 방식 — 웹 페이지를 프레임 단위로 렌더링하고 파이썬으로 오디오를 합성함.
- 기술 스택 — After Effects 없이 Claude Code와 headless Chrome, 파이썬만 사용함.
- 렌더링 성능 — RTX 4070 노트북 기준 10분 정도 소요됨.
- 수정 과정 — 15초짜리 초안을 30초로 늘리고 디자인을 평면적으로 수정함.

Claude가 프로그래머뿐만 아니라 모션 디자이너 역할도 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한번 시켜봤다. Claude Code한테 던진 브리핑은 딱 한 줄이었다: xAI의 AI 팀원인 Grok Bot에 관한 역동적인 모션 그래픽 영상을 만들어줘. 마치 이력서용 쇼릴처럼 말이야.
이 녀석이 영상을 웹 페이지 하나로 통째로 짜버렸는데, 모든 프레임이 시간의 순수 함수로 작동하게 만들었더라. headless Chrome에서 프레임 단위로 렌더링하고, 파이썬으로 같은 타임라인에서 음악이랑 효과음까지 합성해냄. 애프터 이펙트? 스톡 영상? 오디오 파일? 그런 거 하나도 안 썼다. 쓴 거라곤 폰트 두 개가 전부임.
첫 번째 버전은 15초짜리였는데, 봇들이 번쩍거리는 3D 느낌이었다. 보기엔 좋았는데 너무 빨라서 눈에 잘 안 들어오고, 무엇보다 실제 Grok Bot이랑 다르게 생겼더라고. 그래서 피드백으로 "30초로 늘려" 그리고 "Grok Bot 본체처럼 봇들을 평면적으로 유지해"라고 던져줬다. 이게 그 결과물인 두 번째 버전이다.
1920×1080 해상도에 60fps. RTX 4070 노트북 기준으로 프레임당 0.3초 정도 걸려서, 전체 렌더링하는 데 10분쯤 걸리더라.
Grok 봇 마스코트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만들어본 영상이다.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한 거 있으면 편하게 물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