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을 전혀 모르는 내가 ChatGPT만 사용해 2개월 동안 제대로 된 게임을 만든 과정
Spent the last two months seeing how far a non programmer (me) can get building a proper game with nothing but ChatGPT in a browser.
핵심 요약
비전공자가 ChatGPT를 활용해 2개월 만에 웹 기반 퍼즐 게임 'Boxxy'를 개발한 성공적인 도전기입니다.
- 개발 과정 — ChatGPT를 활용해 3만 줄 규모의 자바스크립트 기반 게임을 직접 구현함
- 수동 작업 — 레벨 디자인과 게임 로직 구조 설계는 AI 도움 없이 직접 수행함
- AI 활용 — 단순 코드 생성이 아닌 구조 설계, 오류 수정, 반복적인 피드백 과정을 거침
- 개발 철학 — 외부 플러그인 의존도를 최소화하고 유지보수가 쉬운 독립적인 구조를 지향함
반어법으로 미리 깔고 가자면: 아래 글은 LLM으로 쓴 거 아니다.
지난 몇 달 동안 내가 뭘 만들었는지 좀 보여주려고. 나한테는 AI를 활용한 것 중 가장 보람찬 경험이었거든. 나 이거 만드느라 시간 엄청 쏟았고 글도 정성껏 썼으니까 너무 뭐라 하진 말아줘.
무엇보다 AI 툴들이 내 코딩 "여정"에 진짜 큰 도움이 됐어. 코딩이라는 걸 30년 동안 시작했다 그만뒀다를 반복하면서 제대로 파고든 적이 없었거든. 웹사이트나 소프트웨어, 앱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구조나 로직은 잘 이해하고 있었는데, 정작 코딩 실력이 발목을 잡더라고.
Boxxy.io의 The Jigsaw 레벨 팩 15단계
이름은 Boxxy고, 일본의 상자 밀기 퍼즐 게임인 소코반을 내 스타일로 만든 거야. 소코반은 80년대 초부터 있었고 온라인에서 나름 컬트적인 인기가 있지. 레벨도 수천 개고 버전도 엄청 많은데, 소코반 팬이라면 자기만의 클론 게임 하나쯤 만드는 게 일종의 통과의례 같은 거잖아. 내 목표는 이걸 어떻게 만드는지 배우고, 내가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해서 스스로 자랑스러워할 만한 결과물을 만드는 거였어.
전체 만드는 데 대략 두 달 걸렸고 비용은 50파운드 정도 들었어. ChatGPT Pro 두 달 치 구독료랑 도메인 비용이 전부야. 오로지 브라우저에서 ChatGPT만 써서 만들었어. Claude는 한 번도 안 건드렸고, 백그라운드에서 내 대신 일해주는 AI 봇 같은 것도 없어. 그냥 계속 질문하고, 답받고, 결과물 확인하고 수정하는 과정의 연속이었지.
어쨌든, 게임의 가장 기초적인 뼈대부터 시작했어. 레벨 띄우기, 캐릭터 움직이기, 상자 제대로 밀기, 레벨 클리어 판정 만들기. 이게 다 돌아가기 시작하니까 레벨 팩을 추가했지. 그다음엔 디자인 입히고, 게임이 계속 돌아가고 확장될 수 있게 뒤에서 돌아가는 잡다한 기능들을 넣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