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6 Astra는 토큰 소모 때문에 못 쓰겠고, GPT-6 Sol은 믿을 수가 없네. 갈아타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GPT-6 Astra seems unusable due to Token burn, GPT-6 Sol is too bad to be trusted - Any reason not to switch?
핵심 요약
GPT-6 Astra의 높은 토큰 소모와 GPT-6 Sol의 성능 저하로 인해 Claude로의 이전을 고민하는 사용자.
- GPT-6 성능 불만 — Astra는 토큰 소모가 심하고 Sol은 지시 사항을 제대로 따르지 않음.
- Claude로의 전환 고려 — Opus 5.5가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이라는 평가가 많음.
- 비용 효율성 논란 — OpenAI의 구독료 인상과 모델별 토큰 소모량에 대한 사용자들의 비교.
- 워크플로우 최적화 — 모델별 강점을 활용한 작업 분배나 설정 변경에 대한 의견 공유.
x20 구독을 대략 6개월째 계속 돌리고 있다. 그동안 작업 결과물에는 충분히 만족했고, 특히 Astra 모델 성능은 진짜 마음에 들었음. 토큰 소모량이 개빡치긴 했지만, 나중에 효율화 작업 좀 하면 비용은 내려가겠지 싶어서 그냥 참고 썼거든.
GPT 6-SOL 나왔을 때, 성능은 좀 떨어져도 일상적인 작업에는 충분히 쓸만할 거라 생각했음. SOL이 못 하는 건 Astra가 해결해 주는 식으로 굴리려고 했지.
근데 6-Sol 관련해서 불만 글들이 올라오더라고. 5.6-Sol보다 구리다, 지시 사항을 제대로 안 따른다, 지 맘대로 뇌피셜 섞는다, 의도 파악도 못 해서 해결은커녕 문제만 더 키운다 뭐 이런 내용들.
난 원래 이런 피드백들 좀 회의적으로 보는 편이라 직접 써보고 판단하자 싶었음. 다른 모델들 쓸 땐 이런 문제가 없었으니까.
근데 이번 6-Sol, 와 진짜 이 개새끼가 따로 없네.
집 비울 때 돌려놓고 돌아와 보니까 agents.md에서 하지 말라고 한 짓을 그대로 하고 앉아있음. 출근해서도 SOL 결과물 계속 확인했는데, 툭하면 엉뚱한 길로 새고, 실제 환경에선 말도 안 되는 짓거리를 대안이랍시고 내놓질 않나. 심지어 agents.md에 명시된 대로 ASTRA xHIGH 서브 에이전트로 넘기지도 않고, "이거 안 되네? 그럼 다 지우고 딴 거 해야지" 이러면서 다른 유능한 모델들이 몇 시간 동안 해놓은 작업까지 다 말아먹음.
사용 첫 12시간 동안 GPT-6 SOL한테 "죄송합니다, 제 실수입니다" 같은 개소리만 수십 번 들었는데, 1년 전 AI 수준으로 퇴보한 줄 알았다.
진짜 개짜증 나고 요즘 SOTA 모델한테 기대하는 수준이 전혀 아님. 심지어 내가 가성비 작업용으로 쓰는 Muse 1.3 spark가 훨씬 낫고 사용자 의도도 잘 파악함 (물론 걔도 솔직히 구리긴 함!).
결국 다시 Astra로 돌아왔다. 이틀 만에 사용량 다 털릴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옆에서 애 보듯 감시할 필요는 없으니까.
구독 끝나는 게 2주 남았는데, 조만간 OpenAI 구독료 X00 USD로 오른다길래 Claude로 갈아탈까 고민 중임.
혹시 갈아타면 안 되는 이유라도 있냐? 들리는 말로는 Anthropic의 Claude Opus 5.5가 지금 최고 모델이라던데, 내가 지금 쓰는 OpenAI 20x 플랜보다 Claude 20x 플랜이 사용량도 더 많이 준다며.
